1. 꿀자몽 젤리
젤리 제형 섀도우는 처음이라 순수 궁금증으로는 제일 기대됐던 제품이야!!ㅋㅋ 누르면 생각만큼 말랑하진 않은데 인주처럼 누르는대로 모양 생기는 게 재밌더라 ㅋㅋ 바탕색은 크게 도드라지지 않고 핑크펄이 예쁘게 올라오는 제품이야
블러셔 바른 다음 위에 쓸어주면 예쁠 거 같아 젤리제형이라 가루날림도 없어서 넓은 부분에 하이라이터로 쓰기 딱일 듯ㅎㅎ
뉴르면 이렇게 자국나ㅋㅋㅋ
2. 생딸기 젤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 ㅎㅎ🥰
눈두덩이에 쓸어줘도 좋고 애굣살에 바르기도 좋은 제품!
비슷한 색감의 섀도우가 많지만 생딸기젤리는 가루날림면에서 월등한 제품같아👍
개인적으로 이런 제품 볼따구에 넓게 쓸어주는 것도 좋아해 복숭아 느낌내기 딱이야
3 입덕주의 슈가
본통만 봤을 땐 ‘베이지빛 쉬머 섀도우구나 눈두덩이나 애굣살에 차분하게 바르기 좋겠네~’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화려한 제품이었어!ㅋㅋ
내가 푸른빛을 되게 잘 뱉어내는 편이긴 하지만 나한테는 되게 베이지는 아주 살짝+은빛 펄로 올라오는 제품이었어
평소 쓰던 색감이 아니라서 당황했지만 이런 색상이야말로 평소 소비습관이었으면 못 만났을 색인데 이벤트 덕에 만나게 돼서 기뻐
- 4.입덕주의 샤이
- 꿀자몽젤리보다 조금 더 푸른빛이 도는 핑크빔이야! 꿀자몽젤리는 흰바탕 위에 자몽+핑크빛의 펄감이 올라온다면, 입주샤는 핑크베이스 위에 흰기도는 핑크펄이 번쩍이는 제품!
5. 생크림 화이트
작년부터 무펄하이라이터 엄청 유행한 거 븉방덕들은 다들 알지? 뭐 살지 고민하다가 그냥 흰 컨실러 쓰고있었는데, 더샘 이벤트 당첨돼서 드디어 가루제형 무펄하이라이터 써보게 됐어❤️
일단 엄청 뷰드러워! 기존에 있던 섀도우도 사실 색감만 보면 양감 살리기 용도로 쓸 수 있는 컬러 많았는데 못 쓰던 이유가 제형때문에 그랬거든... 팔자나 눈밑꺼짐에 바르기엔 제형이 별로라 너무 텁텁해보여서 컨실러만 썼는데, 더샘은 곱고 부드러워서 눈밑같은 얇고 건조한 부분에 올려도 괜찮았어! 팔자, 눈밑 꺼지기에 정말 잘 쓰고있고 개인적으로는 코쉐딩 너무 꺼멓게 탄 날에 살리는 용도로도 잘 쓰는 중ㅎㅎ
6. 입덕주의 화이트
사실상 제일 유명한 제품이 아닐까... 전에 사고싶얶는데 그땐 품절이었어서 못 샀던 제품... 이렇게 만나니 넘 반가웠어 ㅎㅎ 입자가 정말 고와서 데일리 하이라이터로 쓰기 정말 좋아
코끝에 동글동글 손으로 발라주면 모공도 별로 안 보이고 진주 박은 것처럼 돼! 개인적으로 이런 섀도우들은 눈에 음영섀도우 하나만 깔아준 뒤에, 위에 얇게 얹어주면 눈가 촉촉하고 예뻐보여서 활용 잘 하는 제품이야
전체 발색으로 마무리할게!
더샘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