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즈로 렌즈 입문해서 렌즈미 하파크리스틴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불편한 건 오렌즈랑 렌즈미는 거기서 거기였고 하파크리스틴이 개뻑뻑해서 버릴까 고민까지 했었는디 일주일 전쯤 집앞 안경점 폐업정리하면서 클라렌 수지브라운 2개에 3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사와서 어제 처음 껴봤거든? 근데 낀 느낌도 안 나고 화장 지울 때 렌즈 꼈다는 사실을 까먹어서 그대로 잘 뻔함.. 클라렌이라는 브랜드 처음 들어보는데 유명한가? 떨이로 사서 그런가 찾아봤는데 원래 가격대가 좀 나가긴 하네 씁
잡담 오렌즈 렌즈미 하파크리스틴 쓰다가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꺼 껴봤는데 개충격임(posi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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