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c 나비존 위주, 이마 미간쪽 조금 이렇게 손주사로 맞고옴
1년전쯤 처음 맞았을때 진짜 내가 받은 시술중에 제일 아팠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마취크림20분정도 바르고 했는데 그냥 눈물 주르르륵 너무 아파
주사바늘로 볼따구 계속 찌르는데 하.. 빨리빨리 놔주시는데도 따!!!끔!!! 따끔
양볼에 20~25방씩 놔주신것 같음 이마는 생각보다 괜찮았어
끝나고 폰거울보니까 얼굴에 피 흐르고 있어서 놀라고ㅋㅋㅋ
시술후에 크라이오셀, 재생레이저, 모델링팩해서 진정은 금방됐고
리쥬란처럼 엠보현상 올라오는건 하나도 없음. 빨간 주사바늘 자국만 콕콕
내일 화장하면 티는 하나도 안날듯
ㅈㄴ아프지만 효과 보려면 한두달뒤에 또 맞으러 가봐야겠어..
미래의 나 화이팅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