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서클과 잡티 부자여서 신청한 비타민 패드

원래 한율 브랜드 호감이었고 종종 쓰기도 해서

기대되었음!

열었을때 집게 놓는 용으로 받침대뚜껑같은게 하나 있었는데

써보니까 이게 좀 불편함 ㅠㅠ

뚜껑이 딱 껴서 안빠져서 낑낑댄적 몇번있음..

차라리 다른 패드들처럼

본품 뚜껑 안쪽에 집게놓는곳 만드는게 좋을거같음

열었을때는 패드들이 일자로 서있는게 아니라 약간 당황했지만

안에 에센스라고 해야하나

찰랑찰랑 넘쳐나서 그건 좋았음

내가 써본 다른 패드들은 저런게없다보니 위쪽에서는 에센스 모자르고 아래는 남는다 이런 느낌들었는데 이거는 그러지 않고

균등하게 모든 패드에서 같은 액체 양을 머금고 있겠다라는

생각이 듦

두께도 엄청 얇아서 피부에 착붙되어서

의식안하면 붙히고있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인식되지않았음

근데 붙이고 있으니까 조금 따끔이 느껴져서

길게는 안붙이기로함..

아 그리고 이런거 사용법 꼭 읽어보는 사람으로서 

안에 있는지 모르고 쪼금 당황함 ㅎ..

약 일주일동안 사용했는데

일주일만에 바로 놀랄만한 효과가 나타나기는 어려운거같기는함

그래도 피부가 좀 밝아진 느낌은 있음

향도 좋아서 쓰기에 거부감 없고

좀 더 지속적으로 사용할 의사 있음

본 포스팅은 한율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