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 50밀리의 튜브 타입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패키지라 마음에 들었다. 특히 파란 뚜껑이 매력적이라 사용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달까?
제형 : 너무 되직하지도, 그렇다고 해서 너무 묽지도 않은 중간 제형. 물처럼 흐르거나 뭉침이 있거나 하지도 않음. 딱 중간정도 크림의 제형을 가졌다.
향 : 약한 우디계열의 향이 나는데 신경쓰일 정도로 진한 편 아니고 바르면 은은하게 발향되는 정도.
효과 : 바르면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감을 확실히 채워준다. 건조한 느낌이 사라지고 안부터 채워지는 느낌? 시간이 지나도 이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서 꽤 지속력 있게 수분감이 유지된다.
유분감도 적당히 있어서 유광이 보이게 되니 오일리한 마무리감을 보인다고 표현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의견 : 바르는 즉시 수분감을 채워주고 적당한 유분감까지 챙겨주는 좋은 보습 크림인 것 같다. 100시간 보습 효과라는데 진짜 그말이 맞는 것 같다! 거기에 진정 효과의 병풀 추출물과 손상 개선 효과의 EGF 성분으로 중무장한 성분적으로도 완벽한 크림인 듯 하다.
추천 : 환절기 순한 진정 크림 장벽 크림 찾는 사람들이 쓰면 좋을 것 같다.
셀라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