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갈일 있었는데 그날이 투에딧 런칭일이엇지 모야...
더사고싶은거 참고 스틱하라랑 립글레이즈만 사왔는데 립펜슬도 사올걸
립글레이즈가 5000원이고 하라 및 섀도우들은 3000원이었어
팁은 이런 실리콘팁
위 두개 1,2호
밑 3호
살구색 좋아해서 갖고있는 투쿨 베르컬러글로스 2호랑 퓌 바닐라 70도 같이
립에 발라본건데 (1호) 피그먼트가 너무많아서 그런지 색이 너무 밝은지 내가 못바르는건지 저렇게 입술 주름따라 티나는게 너무....
립글은 치덕치덕 바르는 재미 아니었나요ㅜㅜ
좀 제품 자체가 립글치고 색이 좀 찐해서 립크림같은 느낌도 나고
근데 표현은 둘째치고 제형과 발림성에서도 크게 추천하고싶지않은게....
이거 플럼핑 있는거 나만 몰랐니ㅜㅜ 근데 이게 그냥 보통 잘 보는 멘톨스러운 화한 느낌아니고 진퉁 플럼핑 목적의 립같은 후추스러운 싸한 기분 안좋은 플럼핑이라 바르고 빨리 지워도 벌건게
내가 기존 루나 립틴트 좋아서 몇개사면서 같이 받은 같은 라인 글로스 있는데
이 글로스도 그거랑 제형이 비슷한 느낌이야
요즘 글로스들 엄청 나오는데 나쁜 의미로 이런 제형 못봤음ㅠ
그게 이상하게 글로슨데 얇게 발리면서 더바르려고하면 끈적하게 엉겨붙고 다른 립들과도 호환성이 별로라 내 입술발색같이 엉겨붙고 주름 티나게 만들거든
근데 이것도 비슷하게 끈적거리고 심지어 지울때도 무슨 끈끈이같이 끈적끈적하게 레지듀를 남기면서 어거지로 지워야되는 느낌
하이라이터는 위 1호, 밑 2호
발색들 위 1호고 밑 2호인데 다른거 느껴지나ㅋㅋㅋㅋ
그렇다고 1호가 저렇게 하얗진않고 2호도 1호보다 비교적 쉬어한것도 아니고 그냥 핑크톤을 좀더 섞은 느낌이고 둘중 하나만 사도될듯
아무래도 아예 국소부위 바를걸 목적으로 나온 하라라 그런지 눈 앞머리 같은데 바르면 이쁠 광택감스러운 파우더리한 광? 그런 느낌
짤들이 좀 부담스럽게 나왔는데 저만큼 수두루빽빽한 느낌은 아님...
가격도 삼처넌이라 난 이거 좋다고 생각했어 여행갈때 하이라이터 갖고갈라면 깨질까 싶고 짐되니 되지않을까 싶잖아 그럴때 이거하나 들고가면...
광대는 안올려봤는데 대강 손끝에 발라서 토도독 해주면 광대같이 넓은 부위도 쓸수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