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부터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연수 조 짤때마다 늘 누가봐도 운이 나쁘다는 소리 듣는 덬이야...ㅜㅠ
예시)
대학: 이중국적인거 같은데 간단한 피피티도 발표도 자료조사도 수업 이해도 못하는 사람과 조가 되서 진짜 모든 일을 내가 함. 피피티 구성까지 짜줬는데 구현하는것도 못한대..
사원연수: 조별과제로 영상 찍는데 걍 반응봇만 모임. 아이디어부터 일감 분배, 역할 배정, 시놉시스, 개사, 조장, 하다못해 조 이름까지 내가 지음. 생각해 오래도 안해옴. 나 없으면 지들끼리 대화도 거의 안함...며칠내내 나만 나름 말붙이는데 끝까지 먼저 말은 안걸고 ㅋㅋㅋㅋㅋㅋㅠ 필요하거나 컨펌받을 일 있을때만 나불렀음..
1. 걍 진짜 운이 연속으로 나쁜거다
2. 내가 예민하다
3. 누운자리보고 발뻗는거고 결국 다해주는 내가 호9다 》근데 이경우는 과제 망해도 걍 동반으로 좆돼봐야 되나??
대체 뭘까........ㅜㅠ 이제 나도 적절하게 1인분만 하면서 일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