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몸에 바르니까 촉촉함이 오래가서 좋았어. 가을, 겨울에 바르면 너무 좋겠는데? 싶었음. 

향은 은은한 편이라 거슬리지 않더라. 

제형은 너무 꾸덕하진 않아서 잘 펴바를 수 있었어. 

어떤 바디로션은 바르고 찐득거려서 잘 안바르게 됐는데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은 흡수가 잘돼서 좋아. 보습력이 이 정돈데 찐득거리지 않다니 너무 좋음👍 

찐득거리는 바디로션 바르고 옷을 입으면 뭔가 피부에 옷이 달라붙는 느낌이라 찝찝한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 ☺️

겨울이 되면 다리피부가 가렵기도 한데 그때 바르면 좋을 것 같아. 

[본 포스팅은 세타필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