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로션 이벤트에 당첨되어 써볼 수 있게되어 고마운 마음을 담아 후기를 써ㅎㅎ
수분 증발이 많은 여름을 지나 지금 계절이 건조해서 가렵고 피부가 당기고 붉게 피부가 올라와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며칠 테스트 하려고 매일 바르니까 확실히 당김이 덜 해. 건조해서 들뜬 피부 사이사이를 세라마이드가 들어가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드는 느낌이랄까...
제형이 피부에 '착'하고 붙고 쫀쫀하지만 무겁지 않은 크림보다는 가벼운 로션이라서 바르기가 좋아
바르고나서 바로 흡수되는 것보다 살짝 남는 느낌을 좋아하는데 원하던 느낌이라 이 한통을 다 써도 담에 구매할 맘이 생겼어
씻고나서 욕실에서 바로 바르는걸 선호하는데 얼굴 몸 구분없이 세타필 하나로 바를 수 있으니까 욕실에 공간차지도 적고 잠금기능도 있으니까 내용물 변질 우려도 적고 어디를 갈 때도 그대로 들고 가서 쓸 수 있는 휴대성까지 있는게 큰 장점인 제품이더라구
사계절 내내 건조해서 겨울에는 각질이 올라오고 갈라지고 심하면 피가 날 정도로 수시로 보습제를 바르는 나같은 사람들은 위한 제품인 이 제품 극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으로 적극 추천해!!!
끈적임이 많지도 않고 많은 양을 안발라도 되는 보습기능에 얼굴 몸에 바를 수 있도록 제형 자체가 잘 발리니 화장대나 욕실에 딱 놓고 바르면 시간도 절약되고 바쁜 현대인에 아주 적합한 제품인 70년의 노하우가 담긴 세타필 로션 적극 추천합니다ㅎㅎ
[본 포스팅은 세타필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