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방이라 새벽에 움직여야 하는 거랑 티켓값+왔다갔다 비용까지 거의 20을 태워야하는 거 때문에 막판까지 고민했는데 동생이 대놓고 말은 안하는 데 궁금해하는 거 같아서 동생이랑 놀다오자 생각하고 다녀옴
동생이랑 노는데 화장품까지 얻으면 럭키비키잖아?🍀라고 정신승리했어 ㅋㅋㅋㅋㅋㅋㅋ
가보자!!!하니까 좋아하는 거 같더라고🤭
나는 개똥손이라 본품 거의 못얻었고 결과 5.2킬로를 안고 돌아왔어
사실 체력이슈때문에 한 3분의 1돌면 무난하지않나? 생각했는데 동생 눈이 광기에 차 있어서 닥치고 돔 ㅠㅜ
어디 구역부터 돈다 이런 것도 안정했고 그냥 중구난방으로 돌아다녔어
이게 본품이랑 본품급으로 얻은거고 (대충 꺼냄)
샘플지는 대략 이정도....
내가 집에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서 샘플지까지 꺼내는 거는 체력이 없어ㅜㅜ
글구 인스타에 피드올리고 추가기회얻는 거는 대부분 그냥 날린거 참고해줘
추가기회 거의 없이 한 거고 내가 똥손이라 샘플들만 그냥 얻어왔는데도 5.2키로에 돌아오는 길이 힘들었어 ㅜㅜ
줄은 전반적으로 금방 빠지는 편이었고 이노만으로도 시간이 간당간당하더라
근데 후반부에는 무거워서 진짜 힘들었어ㅠㅠ 어깨 내려앉는 느낌ㅠㅠ 다리도 아파와서 크록스 신고 온 분 보고 좀 부러워함ㅠㅠ
글구 야다도 가봐
본품 주던데 언급이 없어서 😂ㅋㅋㅋㅋ
요만큼 돌았고 10시부터 2시까지 꽉 채워 다녔어
빨간 체크도 도장 받는 걸 잊어서 그렇지 다녀온 곳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