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쓸 시간이 없을 것 같아 더쿠의 이벤트들을 흐린눈 하고 있었던 한 무명의 덬.
흐린 눈 사이 이벤트 신청을 할 수 밖에 없는 문구를 보았다.
냉큼 신청. 그리고 헛 당첨🙊🙈🙉!!
배송옴!!!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후기는 짤없이 솔직하게 가야지.
본격 후기 고고!
우선 내가 헤어토닉을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이유는
뿌렸을 때 볼륨이 죽거나 기름지거나 뭔가 찝찝한 느낌? 또 오히려 더 트러블 날까봐.
뭐 이런 거 땜에 결국에 손이 안갈까봐였어.
한마디로 사놓고 돈 아까울까봐.
아마 나같은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해.
근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혹시 나같은 이유로 헤어토닉 사는거 고민이면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추천함.
난 재구매 의사도 있다우.
처음 뿌려봤을 때 일단 쿨링감이 좋았고 또 향도 좋았어.
다른 로즈마리향 제품을 안써본 내가 느끼기엔
되게 향긋하고 상쾌한 허브향이라고 느꼈어.
또 분사력도 나쁘지 않았어.
지금 한 5일정도 써봤는데
왜 수시로 뿌려도 된다고 하는지 알 것 같아.
뭉치거나 떡지는 거 없고 가벼워서 부담없이 뿌리기 좋아.
참고로 난 건성인데도 너무 무거운 제품을 사용하면 트러블이 올라오는 피부야. 민감함. 그런데도 트러블 없었어. 지성이 써도 좋을듯.
추천함. 츄라이해봐.
마지막으로 비루한 나의 머리 사진 남기고 마칠게..ㅋ
위에 사진이 토닉 뿌리기 전.
이건 뿌린 후!
인터넷에 내 사진 올리려니 민망하군ㅋㅋ헷
사진으로 보일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뿌린 후 볼륨 살아보여서 첫날 뿌려보고 옼ㅋㅋ 이럼.
그럼 민망하니까 급 마무리한다.
안녕
아로마티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