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ㅈㅇ
내 생각보다 훨씬 갬성에 진심이었고, 여러모로 롱런할 브랜드라고 느껴졌어
당연한거지만 틴트류는 초창기보다 현재 나온게 퀄 더 좋고
아이시 글로우는 액상은 괜찮은데 통이 은근 흔한 느낌이라 아쉬웠음 ㅋㅋ ㅠㅠ
많이 비틀고 신경쓴건 보이지만 투명한 사각형 공병이면 어쩔 수 없는 느낌인가봄.
가루류는 생각보다 가루 퀄이 훨씬 안 좋아서 ㅋㅋㅋ.... 섀도 살말 고민 엄청했는데 안사길 잘했다 싶었어
근데 진짜 오브제로써는 너무 예쁨.
쿠션은 파데파라 증정용인 글로우만 테스트. 무난무난했음.
밝게 나왔다는데 정석느낌임. bo01, 디올 0n 찰떡인 22호 올리브인데. 여기 n22는 어두웠고 y21이 내 피부였거든
테스터존에 직원 두분 상주해서 상담해주시는데 주로 호수 물어보는거라 와 답변하기 어렵겠다 싶었어 ㅋㅋ ㅠㅠ 아마 계속 밝게 나왔다고 하시는게 찰떡 호수 찾아주려고 그러시는건가 싶었음.
럭드는 007레어 밭이었고... 레어밖에 안 보였음 ㅋㅋ ㅠㅠㅠㅠ
성수였으면 박터질거 도산에서 해서 한가한 감이 상당히 있었구
뭐... 쨌든 재밌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