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동화약품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엄빠 모시고 무려 29일짜리 유럽 여행을 왔는데 마침 퀵앤써 당첨!!!
여행엔 이북리더기와 갤워치 바비립밤 그리고 퀵앤써 ㅋㅋㅋㅋ
사실 비행 시간 꽤나 되는 곳이고 직항 없어서 샤를드골에서 환승 기다렸는데 역시가 역시인지라 딜레이됨... 현지시각 밤 10시즈음 환승 뱅기 타야했는데 밤 11시반에 겨우 탐...ㅜㅜ 집 나온지 거의 30시간만에 도착지 호텔 체크인 했는데 진짜 이때 퀵앤써 없었으면 중간에 방전되어서 캐리어 끌 힘도 없었을 것...
피쉬앤칩스 먹으면서 한 포 까서 먹음
한달 여행은 짐 부피 줄이는 게 필수라 상자 다 까서 개별 포장된거 파우치에 쑤셔뒀는데 단 한개도 안 터짐... 기적적!!
정석적으로는 터질 수도 있으니까 지퍼백에 따로 포장하고 그래야하는데 내가 막판에 짐 다시 챙기느라 맘이 급했거든ㅜㅜㅋㅋㅋ 진짜 단 한개도 안터져서 포장 매우 만족스러움
사실 오늘 아침에 아빠가 살짝 미열에 감기기운 있으셨는데 타일레놀이랑 퀵앤써 샤인머스캣맛 한포 드시고는 좀 쌩쌩해지셔서 그저 다행ㅜ
나는 솔직히 이런 액상약 특유의 씁쓰리한 끝맛을 극혐하는데 이건 씁쓸한 맛이 잘 안느껴질 정도로 맛을 잘 뽑았어 복숭아랑 샤머 둘다 새콤달콤한 사탕이나 젤리 맛이야
내일도 꼬박꼬박 챙겨먹을거임 왜냐면 내일은 여기 국립공원 (산과 호수) 갈거라서 에너지 충전 필수거든ㅋㅋㅋ 부채표 동아제약에게 개큰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