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후기 써야지 써야지 하다 결국 마지막날에 작성하는 나를 용서해 줘🙄
브링그린, 그동안 잘 몰랐던 브랜드인데 이번에 체험해 본 대나무 히알루 수분 부스팅 세럼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나에겐 무척 좋은 이미지로 브랜딩됐어
브링그린은 이번 체험단 모집으로 최소 한 명의 브링더쿠는 확보한 셈이야 하하😉
먼저 택배 뜯었을 때 위 사진의 청량한 하늘색 포장지가 눈에 띄었어
이 글 제목의 하트 색이랑 거의 같은 색!
그리고 50mL 본품에 같은 용량의 리필까지 줘서 완전 좋았어
덕분에 아낌없이 사용할 수 있었거든
나는 티존은 지성이지만 티존을 제외한 곳 특히 눈가, 입가는 늘 주름이 걱정되는 건성에 굉장한 민감성 피부야 그래서 하루 걸러 트러블 생기고..ㅠㅠ
이 굉장한(?) 피부 덕분에 컨디션 안 좋거나 기초를 대충 바르면 파데, 쿠션에서 늘 망함 ㅠㅠ
오후가 되면 들뜨고 쩍쩍 갈라져서 내가 내 피부를 도저히 못 봐주겠는..뭔지 알지? 그동안 나는 봄, 가을, 겨울엔 쭉 그랬는데!! 조그마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것 같아
사실 얼마 전까지 넘넘 더웠잖아 내가 원래 땀도 많이 흘려서 딱히 수분 부스팅 효과를 딱히 못 느끼고 있었는데
며칠 사이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고 서늘해지면서 수분 부스팅 효과를 조금씩 느끼게 됐어!
그저께도 어저께도 오후까지 볼, 눈가, 입가의 파데가 거의 들뜨지 않고 계속 촉촉함을 유지하고 있더라구🥹
앞으로 계속 사용할 거구 다 쓸 때까지 쭉 만족스러우면 내돈내산해서 또 후기 쓰러 올게
그럼 이만 안뇽!🤚
본 포스팅은 브링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