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품 사진
톤온톤 메이크업 하기 좋아 보이게 어우러진 색을 볼 수 있음
실물 사진
실물은 약간 뽀용 피치한 색감이 덜한 대신
실제로 사용하기 좋아보이는 색감으로 나옴
본품 사진이 피치하게 나왔다면 실물은 피치에 베이지 한방울 떨어뜨린 느낌
실물 발색
파우더 타입은 없고
왼쪽 - 푸딩같은.. 푸딩 블러셔
가운데 - 펄
오른쪽 - 밤 타입
왼쪽부터 설명하자면 눈에 깔아주기 좋은 타입. (끼임 있음)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음영 풀어줄만한 색은 없어서 저 팔레트로만 하려면 약간 밍숭맹숭한 느낌으로 화장이 완성된다는 점...?
개인적으론 메이크업 할때 다른데에서 풀어줄 색 가져오고 있음
가운데 펄은 예쁘긴 한데, 굳이 나한테 하이라이터로서 장점은 잘 모르겠다? 아이에만 사용하고 있음.
하단 색은 국내 하이라이터 정도로 펄리하긴 한데, 외산 하이라이터 정도는 안되는 거 같다.
오른쪽 밤은 치크에 써주기 괜찮은 정도의 질감. 립에는 조금 끼임도 있고 텁텁해서 사용이 어려워. 치크에 올리는게 가장 자연스러움. 치크로 추천.
전반적으로 가격대(구매가 2만원 이하)에 비해 톤온톤 메이크업 하기 좋아 보이나
디테일한 부분에선 다른 메이크업 제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래도 한 번 사볼만 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