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파우더처리까지 하구 나면 밖에서는 립 바르는거 빼고는 수정화장 거의 안 하는 주의거든...
기름 많이 올라오면 그냥 냅킨으로 눌러주는 정도
근데 어떤 사람들은 쿠션 갖구 다니면서 화장 뜨거나 지워졌을 때 그냥 톡톡 덧발라도 수정화장이 잘 되더라구..
나두 가끔 좀 화장이 잘못돼서 너무 뜰 때 그렇게 해보고 싶은데
파우더한 상태에서 위에 쿠션 덧바르면 무엇을 바르던 대참사가 일어남...
이렇게 밖에서 쿠션 두드리는 사람들은 비결이 모야? 그냥 건성이라서 파우더를 스킵하는거야?
근데 난 한겨울이라도 파우더 포기 못하는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