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마구 문질러서 얼굴에 바르시는 분인데 진짜 화장이 자연스럽고 광나게 잘 됐거든..핑크메이크업이었나 혈색돌고 이뻐서 다시보고싶어..그 분 나중엔 웃긴 메이크업도 하셨던거같은데 오랜만에 생각나서찾아보려고하니까 생각이 안난다..오래되어봤자 6년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