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기미잡티 폭발 + 30후반에 도달하고 있는 노화를 위해
레티놀 PDRN 스킨부스터가 도착했어!
제형은 주르륵 흐르지 않는 노란 콧물 정도의 점도임
레티놀이 자극적이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스킨 얇게 깔아주고 두 펌프로 얼굴과 목에 가득 바라도 따갑거나 뒤집히는건 전혀 없었어!
약간 건조해서 그위에 수분크림 까지 발라주면 취침준비 완료야
다음날 일어나서 보니까 극족으로 하얘진다거나 흔적이 사라진 느낌은 없는데 피부결이 보들보들 해진게 너무 느껴져서 놀랐어 ㅋㅋㅋㅋㅋ 각질이 홀라당 벗겨졌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
다음날 클렌징 깨끗히 해주고 메이컵 하니까 화장도 잘먹더라고!! 진짜 강추야!!
본 게시글은 이니스프리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