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바르는거 좋아해서 거의 늘 네일 바르고 있어
젤 말구 일반 네일..
그리구 손톱 흰 부분이 0.5센치 좀 안되는 정도로 유지하고 있어
네일 칠한 상태에서는 어디 세게 부딪히지 않는 이상 거의 손톱 상하거나 부러지는 일이 없어
어디 팍 부딪혀서 헉 깨진 거 아냐? 하고 보면 멀쩡할 때가 더 많음
살짝 부러지더라도 그 부분 네일 파일로 갈아버리면 금방 디시 자라나구..
근데 이상한게 손톱 흰 부분 짧게 (완전히 없애면 아파서 살짝만 남기고) 다듬으면 손톱이 너무 잘 상해
손톱깎기 말구 네일 파일로 갈아도 똑같아
어디 심하게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손톱이 까지고 부러지고 하면서
왜 손톱 상하면 흰부분 늘어나는거 있지? 그렇게 됨..
그래서 네일라인 점점 울퉁불퉁 안 예뻐지는데 그렇다고 그 부분은 다 자를 수도 없어 살이라서..
그래서 그냥 살짝 긴 상태로 유지중..
이유가 몰까??
나두 바짝 깎은 손톱에 찐한 색깔 바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