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래 받던 리쥬란 시술이랑 보톡스 처음 받고 왔거든
내 피부가 많이 예민하고 여드름흉터 있고ㅜ걱정도 많아서
의사 경력이런거 위주로 보고
피부과 전문의로 찾아서 가는데
생각해보니 오늘 한 시술은
피부과 소속 의사가 아니고
모르는 사람이 한것 같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기존 병원 소속 원장선생님
얼굴이 아니고 처음보는 사람이었고..
시술하고 말하는데 웃을타이밍이 아닌데
막 갑자기 웃음터지고ㅡㅡ
묘하게 그런게 생각할수록 기분 나쁜데 이런일 흔한가ㅜㅜ
오늘이 세번째인데 처음 두번은 병원 소속 원장쌤중 한분이 해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