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마르지엘라 톰포드 향수 다 있어서 평소 궁금했던거 다 시향해봄
로즈프릭이 은근 괜찮고 레이지선데이모닝도 괜춘하더라
비터피치는 기대 약간 많이 했는데 그 특유의 독함? 그거때매 별로 로스트체리도 마찬가지로 별로
그리고 10ml 정도 되는 트래블 스프레이 진짜 종류 별로 다 있는거 넘 좋은거같아 솔직히 향수 이미 죽을때까지 못 쓸거같은데 10미리 한국에도 많이 팔면 좋겠음 조금 가성비떨어져도 어쨌든 절대적 가격도 낮아지고 양도 부담없고ㅋㅋㅋㅋ (찍어바르는 미니는 싫어함)
여튼 트래블 스프레이 구찌 플로라 라인 다 있고.. 마크제이콥스 데이지도 있던거같고
궁금했던 로라 리퀴드 치크 라피신도 발색해봄 역시 색 이쁨
입생 디올 향수도 시향해보고
눈치 안보고 궁금했던거 다 맡아봐서 넘 좋아
글고 이솝 매장도 있길래 테싯이랑 휠 맡아봤는데 둘다 뭔가 풀 냄새같고 휠은 치과냄새? 그런 느낌이더라
테싯이 그나마 좀더 무단한 느낌인데 그래도 쉽지않은 느낌.. 역시 향수는 블라인드 절대금물이다...
아그리고 한국화장품 많은데 너무 비싸 (외국브랜드도 여기가 더 비싸긴함) 특히 아모레계열들 더 비싸게 느껴져 ㅋㅋㅋㅋ 아모레는 무조건 11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