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근처 가는 김에 네이밍 예약했는데 네이밍만 가기 아까울 것 같아서 네이밍 다음 타임에 매드피치도 예약해봤어 평은 안좋았지만..
비오면 안가려고 했는데 비가 안오더라구.. 비 온 다음이여서 날도 시원하고 돌아다니기는 좋더라
네이밍은 코인 넣고 돌리는거였는데 미니 틴트 뽑고 사전예약 기프트 받아옴
매드피치는 숟가락 제일 작은거 걸렸는데 그거 말고 베이킹숟가락?으로 하게 해주셔서 그나마 다행이였지만 다 샘플이고 눈에 보이는건 팔레트 하나여서 그것만 노려서 어찌저찌 팔레트랑 샘플 하나 건졌어
네이밍은 사전예약 안했으면 안가는게 나았을 것 같고 매드피치는 샘플만 걸리거나 쿠키?받았으면 너무 허무했을 것 같아
매드피치는 무신사 좋아요랑 자사홈페이지 회원가입도 시켜서 줄 서있던 분들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냐고 말하는것도 들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