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구매한 큰 자석 팔레트에 기존에 있던 제품들 디팟해서 넣어봄.
캔메이크랑 나스 블러셔 케이스가 부셔진게 시발점이었는데
막상 넣고보니 캔메이크 왤케 튀니 ㅎㅎㅎ
혼자 저세상 술톤임.
알리 팔레트 가격은 얼마 안했는데,
자석에 안붙는 제품이 있어서
자석스티커 따로 알리에서 구매해서 붙였어.
그래서 한 만원정도 추가요금이 생김.
팟 뒷면은
케이스에서 스티커 분리가 가능하면 분리해서 붙였고
불가능하면 라벨기로 브랜드/제품명 출력해서 붙임.
다 정리하니 속은 시원한데
저 에뛰드 동글뱅이들이 제자리를 못찾는 것 같기도 하고
아직도 디팟해야되는 제품이 있어서
팔레트를 하나 더 사볼까 고민중이야.
어디 여행갈때는 필요한 제품만 떼어내서
역시나 알리에서 산 휴대용 자석용기에 붙여서 갈 생각 중이지만
너무나 집순이인 것이 함정 ㅠ
여튼 지금까지도 너무 만족스럽고 뿌듯하여
나만보기 아까워서 공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