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자체가 많은건 아닌데 그냥 얼굴에 투명솜털같은게 진짜 많음
그냥 인간복숭아임 완전 다른 의미로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쿠션이 밀착되는걸 한번도 경험못함 항상 손가락만 대도 다 묻어나와서
파우더 무조건 필수임
피부에 착 달라붙는 화장이라는게 뭔질 모름 그냥 파우더로 베이크드해서 사는 삶임ㅠㅠ
하이라이터도 파우더 안한 상태에서 바르면 개떡짐
파데나 쿠션이 밀착돼있지 않고 그냥 솜털 위에 떠있는 느낌이라
손가락으로 하이라이터 광대에 올린다? 상상도 못함
솜털 깎아내는건 피부가 민감해서 시도도 못하고 있으뮤ㅠㅠㅠ
솜털많은거 너무 싫다 ㅠ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