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매직 돈도 너무 아깝고 몸에도 안좋다해서 탈매직 중이었어
그러던중에 에어스트레이트를 질렀고 한달 넘게 써서 후기를 적어보려구
우선 뿌리까지 쫙 펴주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게 기계 모양상 뿌리까지 쫙펴지진 않아 뿌리에서 한 1, 2 센티 떨어진 정도까진 펴지더라 근데 오히려 나는 매직보다 자연스럽게 펴져서 괜찮았어
처음에 손에 안익으면 생각보다 더 안펴지는데 내가 똥손이라 한달하고 적응하니까 괜찮아짐
무게 무겁단 사람들도 있던데 일반 드라이기 생각하면 난 얘가 더 가벼워서 괜찮아 무엇보다 한 세네번 왔다갔다하면 머리가 다 마르는게 신게계야
내가 한달간 써보고 머리 제일 잘펴지는 루틴을 알았는데 말해 보자면
머리감고 어느정도 자연 건조된 상태에서 (너무 젖은상태는 오히려 덜펴지는듯)
젖은모드, 140도로 아주 천천히 에어스트레이트를 내려줘 이때 머리카락을 좀 많이 잡아서 내려도 괜찮아 그래도 잘 펴짐 ㅇㅇ 그렇게 한 섹션당 한 세네번 내려줘 그렇게 전체 머리펴주면서 중간중간에 쿨모드로 바람한번씩 뿌리쪽에 불어줘
마지막으로 건조모드, 140도로 한번씩 다 펴줘 이러면 끝!
이렇게 하는데 난 15분정도 걸리는거 같아 익숙해지기전엔 20분걸렸는데 지금은 15분이면 충분해 내가 숱이 많은편이라 나보다 숱적으면 10분정도면 될듯
이렇게 해놓고 자고 일어나면 머리 푼채로 나갈만한 상태가 되더라 다른 곱슬인들 말 들어보면 매일 아침에 건조모드로 10분씩만 대강 펴고 나가면 진짜 좋다더라 난 게을러서 그냥 저녁에 샤워한후에 위에 적은 루틴대로만 하고있어 그래도 머리 풀고 나갈만한 상태로 살수있어
어쨌든 최종 결론은 60만원 안아깝다, 편하다, 뿌리까진 안펴진다, 머릿결이 아직까진 안상했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