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분정도 대기했는데 요정돈 대기할만 하더라구

여섯분이 끊임없이 메이크업하고 자리치우고 또 사람받고 그랬음 지칠법도 한데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
첨에 뗑이돌 전에 써보셨냐 해서 po-01 쓰고있다고 근데 색이 좀 안맞아서 다크닝이 온다고 얘기해드렸더니, 어머 딱맞게 찾아오셨다고 리뉴얼된 뗑이돌은 다크닝이 없어요~!! 하시더라구ㅋㅋ
양쪽 볼 전체적으로 다 받아보고 싶다고해서
클렌징워터로 지워주시고 기초 촵촵 발라주심
그리고 크림에 선크림을 섞발해서 스펀지로 발라주시더라!
한 2:1 비율정도?
근데 민감성이시냐구 물어보시길래 아니라고 답해서
스펀지로 발라주신건데 나 민감성 맞더라고..
스펀지로 문지르는거 좀 따가웠음ㅋㅋ
기초 하고 난 뒤에 측색기로 피부색 측정해주는데
난 요렇게 나왔어!

내가 po-01 좀 밝은거 같다고했는데
측색기 상으론 po-01이 딱 맞는 밝기더라고..
그래서 아 옐로우톤인데 핑베를 써서 그런건가 했지
근데 이번 리뉴얼된 뗑이돌이 이전보다 피치빛이 돌아서
웜톤분들께도 잘 맞을꺼라고
p-00이랑 po-01 비교해보자고 둘다 얹어주셨는데
와 확실히 po-01 이전보다 색이 노래졌더라ㅋㅋ
나한테 착붙이었음
p-00도 화사하게 괜찮긴한데 (얜 확실히 핑베)
자연스러운걸 좋아해서 po-01로 전체 다 커버했음!
피카소 스파츌라로 펴주고 스펀지로 두들겨주기도하고
모공브러쉬로 코랑 볼쪽 위주로 쓸어주는데
별거 없는데도 커버 쫙되고 화장이 잘먹어서 신기했어ㅋㅋ
왜 나는 안되는거실까... 난 컨실러 프라이머 필수인데..
아 스펀지로 파데두들기다가도 다른면으로 두들기면
촉촉함이 느껴지는걸 보니 중간중간 크림으로 보습을 더해주는건가? 싶었음
암튼 베이스 다 완성하면
블러셔랑 립도 해드릴까요? 물어보시는데
해달라고 했더니 이번에 나온 신상 색으로 발라주시더라!
360호였는데 그거랑 파데랑 섞어서 볼에 얹어주심
자연스럽고 존예야... 립에도 얹으니까 더 존예...
봄웜한테 어둡지 않을까 싶었는데
딱 화사하고 좋음ㅠㅠ 랑콤에 드뎌 내가쓸 코랄립이!!
쓰다보니 겁나 길어졌네ㅋㅋㅠ
아무도 안봐줘도 괜차나.. 일기 쓰는셈 치고있어..ㅎㅎ
평일에 랑콤 팝업 가는 덬들 있으면 시간 여유롭게 와서 메이크업도 받아봐! 반나절 정도 돌아다녔는데 지속력좋고 다크닝 없었어
간 김에 다른 팝업도 둘러보고ㅋㅋ
나는 클레어스, 자빈드서울, 랑콤, 토리든 이렇게 갔다왔음!
헤라는 줄서있길래 패쓰...
앞 두곳은 진짜 쬐끄맣고 랑콤, 토리든은 넓었어

랑콤 메이크업 대기한거 빼고는 거의 5분컷이라
꽤 괜찮은 소득이었음ㅋㅋ 랑콤 립스틱은 인티마뜨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