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의 무묭...
더후의 무묭으로 돌아왔다네😄😄
더후하면 바로 떠올려지는 한국 궁중.
한국 궁궐의 이미지가 패키지에서부터 느껴지지 않니?
디자인만으로도 좋은 성분들로 가득할 것 같은 신뢰감 뿜뿜
박스 안쪽까지 신경쓴 디테일😍😍
'한국이니까 당연하잖아!'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는 것처럼
일상 속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에서 조차
어려움을 느끼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1人이라 그런지
한글이 사라지고 영어만 도배되는 제품들이 늘고 있는 요즘
한국적 이미지와 한글이 오히려 더 예쁘고 끌리더라고
뭔가 고급스런 이미지 덕(?)에 20대가 써도 될까?
생.각.한.다.면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발라 봅시다🎶
안티에이징이야말로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거 아니겠어???
패키지도 패키지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에센스 그 자체를 보자구.
묘한 쉬머의 반짝임이 보이니??
내 피부를 밝혀 줄 것만 같은 저 영롱함
나를 설레게 하네~
보다시피 제형은 쫀득쫀득한 편이야.
이렇게만 보면 '되게 리치해보이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막상 발라보면 기름지지도 않고 리치하지도 않아서 놀랐어.
피부에 쫀쫀하게 스며들더라.
참고로 내 피부타입은 수부지야.
안티에이이징에 관심은 많지만
쉽게 시도할 수 없었던 이유는
리치하거나 오일리한 제품 바르면 트러블이 올라오는 편이라
그냥 포기(?)했다고 해야하나....ㅋ
However,
더후를 매일 사용했음에도 트러블 따윈 없었다곤 한다👍👍
나처럼 지성이거나 수부지인타입들도
한번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아!!
얘들아 근데 난 사실말야
더후보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익숙...ㅋㅋㅋㅋ
기초화장품이라는 개념도 없던 10대 시절 아기로션들만 쓰다가
스무살이 되었을 때 엄마가 사주셨던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공진향 수연
혹시 더후에서 수분템 찾는 덕들 요거 한번 발라봐!
LG생활건강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