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뮽인줄 알았던 내가 퍼컬받고 여라가 된 건에 대하여.
과거 더페 진저릴리, 네리 진저베이지>>>>>현 홀리카 졸리
왜 갈뮽 필수템이 로라 진저였잖아
바르면 눈두덩이 정리해주면서 차분청순해지는!!
그걸 꿈꾸며
각종 로드샵 진저짭들과 결국 로라 진저까지 들였지만
그저 눈두덩이에 진흙 바른 사람이 되었더랬지.
지금은 홀리카 졸리를 바르고
내 관념 속 진저 바른 눈이 되었어.
연습장 스프링을 기준으로
왼쪽이 과거에 바르던 음영류, 오른쪽 현재 바르는 섀도우
(윗짤 조명x, 아래는 스탠드 조명)
아라 풀어주는 섀도우
과거 더페 브라운브라운>>>현재 스쿱
음영 섀도우
과거 더페 빈티지로즈>>>현재 로라 캐시미어
더페 브라운브라운이 진짜 예뻐서 잘썼던 템인데
아라 풀어주는 용으로는 지금도 쓸 수 있지 않을까?
버리려다가 낼 한 번 써보고 버릴지 결정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