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 안 올라옴 - 요새 유행하는 탕후루 광 중에서 별로인 축에 속하는 듯 다양한 제품 써봤지만 개취로 이런 튜브타입은 별로인 듯하다... 베네피트 거도 광 별로 안 올라오던데 겨울이라 그런 건지 릴바레도 똑같음 겨울이라 제형이 좀 굳었나? 아님 솜 팁으로 바르는 립글로스랑 어쩔 수 없이 제형에서 차이가 나서 그런가 짜서 쓸려면 솜팁 글로스보다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그래도 딱딱해야 하니까...?
2. 색이나 광 강조되게 하려고 제형을 쌓을 수가 없음 - 어느 수준까지는 진해지고 광이 나는데 입술 주름 다 메워주면서 반딱한 광이 안 돎 ㅜ 제품 진짜 꾹 짜서 양 많이 올려도 옆으로 다 퍼지기만 하고 제형 자체가 도톰하게 안 쌓임 쌓아도 시간 지나면 연해져
3. 와중에 꽤나 끈적거림 - 베네피트 건 그래도 가벼운 느낌이나 적당한 보습에 색 있는 가벼운 립밤 정도로만 느껴졌는데 얘는 네리 허멜까진 아니더라도 꽤 끈적거린다ㅠ 제품 많이 올려서 그럴 수도 있지만 걍 제품 자체가 어느 정도 끈적거리는 감이 있는 거 같음
4. 그래서 양 많이 올리면 입에 거미줄 쳐짐.. (조금 올리면 거미줄 안 쳐지긴 함 근데 조금 올리면 유리알 광 아니고 걍 립밤st 광..) - 지금까지 써본 글로스 중에 광도 제일 덜한 편이라 양 두둑하게 올리니까 끈적한 제형 때문에 입술 열 때마다 거미줄 쳐짐ㅋㅋㅋ쿠ㅜㅜ 펜티뷰티 글로스 헤라 글로스 롬앤 바닐라코 아워글래스 바비 립오일 등등 이런 거는 입에 거미줄 안 쳐졌는데 얜 좀 불편하네... 네리 허멜이 끈적하긴 해도 이렇진 않았던 거 같은데ㅠ
5. 포도젤리 샀는데 진한 색이라 그런 건지 즉각적으로 입술 주름에 피그먼트 다 낌 - 바비 립오일도 시간 지나면 주름 사이에 피그먼트 껴서 주름부각 약간 있고 촉촉립의 숙명(?)이긴 해도 개중에서는 그래도 덜 한 것들도 있고 보통은 시간이 오래 지나면 이렇게 되는데 얜 바르는 순간부터 껴.. 내가 입술 주름 좀 있어서 그럴지도 근데 난 내 입술이 걍 보통 수준이라고 생각했고 다른 촉촉립 발랐을 땐 탕후루 립 특유의 주름 메우면서 빛 반사되는 탕후루광이 보였는데 얘는 없음. 시간 지나니까 피그먼트 모여서 주름부각 됐던게 좀 덜 해지긴 하는데 이러면 또 안그래도 광 약한데 광이 더 죽어있음ㅋㅋㅋㅋ 글구 색 쌓았던 거도 어디갔는지 발색 옅어지고..
나랑 안 맞아서 아쉽 ㅠ 걍 글래시레이어픽싱틴트가 광 훨씬 더 잘 올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