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걍 다이소 들렀다가 봤는데 역시나 없음ㅋㅋ 근데 그 전엔 아예 리들샷 코너 자체가 없었는데 이젠 코너는 있는데 텅 비어있길래 직원분께 여쭤봤거든 혹시 재입고예정 있나요..? 하고
그러니까 뭐 검색해보시더니 있네요 하면서 카운터 가서 사가면 된다고 하셔서..? 카운터에서 많이는 못 주고 두개씩만 주신대서 100 300 2개씩 사왔어
사온 첫 날 뭐 사용법 검색도 안해보고 세수하고 맨얼굴에 슥슥 바르고 그 위에 오일이랑 수분크림 대충 섞어서 덮고 잤는데 오 뭔가 피부에 물 찬 느낌인거야 뽀둥하니..
그래서 사용법을 검색해봤는데 리들샷하고 앰플을 왕창 올려주면 좋다네?? 흡수를 도와주는거라서..?? 시키는대로 세수하고 리들샷 롤링하고 앰플을 왕창올리고 흡수시켜주고 크림으로 마무리했는데..
이렇게 한 이틀정도 썼거든 근데 안색이 너무 맑아지고 코에 블헤가 옅어지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미간에 깊게 있던 주름이.. 옅어졌다..? 내가 쓰고도 웃기네 무슨 맥섬석 파는 소리하네 싶은데.. 진짜야ㅋㅋㅋㅋㅋ
미간 찡그리는게 버릇이라 오른쪽에 특히 깊게 주름자국이 좀 있고 조금만 찡그려도 그 부분이 깊게 패이는데 이제 거울보고 의식해서 미간 접어?봐도 확실히 들어가는 정도가 달라 안 찡그리면 아예 미간 주름패였던 그 부분이 안보이고
이게 너무 말도 안되는.. 나도 알아 말도 안되는데 그래서 좀 겁난다 이거 계속 써도 되는건가 싶어서
가뜩이나 피부도 얇거든.. 근데 효과가 너무.. 100따리 쓰는데 이정도라니 ㅠㅠ.. 300은 무사와서 못 뜯겠어..
내가 레티놀 처음쓸때도 진짜 충격이었거든 다음날 바로 결 개선되는게 느껴져서 근데 그 경험을 훨씬 뛰어넘는 충격이다..
오늘은 수분재생앰플 올리고 위에 수면팩 왕창 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