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지 플러스 기계 쓰는 공장형 병원에서 시술)
개빡쳐서 다른 병원으로 5회 더 끊긴 했는데 10회 받는다고 다리털들이 다 박멸될지는 모르겠음 한 15~20회 받아야 없어질 것 같단 불길한 예감제모 받은 직후에도 그 검은 점같이 털 잘린 단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이게 맞나 싶긴 한데 다른 부위는 효과 있기도 해서 일단 지켜보려고
참고로 난 다리털이 존ㄴㄴㄴㄴㄴ나 심하게 많고 웬만한 남자 다리 저리 가라임(과장 아님 털 다 자란 상태로 병원 갔으면 학계 보고용으로 촬영당했을지도 모름)
그래서 다리털 밀면 그 다음날 아침에 바로 샤프심처럼 올라오는데 남자들 수염 나는 것처럼 올라온다고 보면 됨. 개빡치는 점은 샤프심이 보이는데 너무 짧으니까 이 상태로는 면도해도 털이 잘 안 잘림 그리고 1일 1회의 잦은 면도로 샤프심 올라오는 곳이 빨갛게 됨 심하면 진물 같은 게 나기도 하고… 그니까 육안으로 보면 붉은 점 같은 게 다리에 막 나 있는 것처럼 보이고 아무튼 그래
털이 가늘게 나진 않더라 그냥 안 나는 곳 있고 아직도 샤프심이 올라오는 곳 있고ㅇㅇ
빡치는 건 레이저 제모를 5회 받았음에도 하루에 한번 면도해야 하는 수준으로 샤프심이 올라오는 부위가 있단 것
키(아이돌)가 자기도 옛날엔 무성했는데 지금은 매끈하다고 했던 말을 믿고 시술은 계속 받아보려고 지금은 다리전체로 끊고 있지만 언젠가는 종아리5회만 끊어도 되는 날이 오길 바라며…
털쟁이들 같이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