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두피염 항상 두번 샴푸함
하루 안 감았다고 떡이 심하게 진 상태에서 사용
애벌샴푸때는 거품이 진짜 안남 샴푸 제형이 묽은 제형이라 한번에 많이 짤 수도 없어서
세번 정도 뚜껑 열었다 닫었다 하면서 사용함 펌핑용을 쓰면 좀 덜 하겠지만 그래도 세번 펌핑 해야 할듯
비싼데 샴푸 양도 많이 듦
두번째 샴푸때는 거품이 나름 잘 나긴 했는데 보통 머리카락 끝부분에 짜서 거품만들어서 두피쪽으로 까지 감거나 아니면 두피 거품으로 머리카락 까지 감는데
이거는 그게 안됨 거품이 힘이 없고 기존 샴푸보다 적게 나서 두피 따로 머리끝 따로 거품내고 감아야 함
두피염이 있는 원덬은 머리 감는 시간이 길어지는거에 예민해서 그런지 여기서 마음의 문이 닫힘 ㅠ
감고 나서는 확실히 머리가 가벼운 느낌이고 산뜻함 근데 머리에 힘이 안생겨서 축처짐 ㅋㅋ 착 가라앉고 달라 붙어서 여름에 쓰기 좋은 샴푸라는데 못 쓸거 같음
결론 비싼 샴푸를 배송비만 내고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케바케로 잘 맞는 덬들도 당연이 많겠지만 원덬은 아니였던 걸로
냄새-스피아민트 껌냄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