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했던 느낌은 코토리베이지나 애쉬그레이처럼 안 해본 색을 하고싶었는데
미용사분이 백금발 즐기다가 해보라고 하더라고... 하루에 탈색이랑 염색하면 힘들거라고..
그리고 백금발은 운 좋으면 두번 아니면 세번정도 걸릴거라고 했어
탈색 처음했을 때는 앜ㅋㅋ이거 한젤못 알지알지~ 했는데
두번 세번해도 크게 달라지는 느낌이 없는거야.......
알고보니까 3,4년전에 블랙으로 덮었다가 금방 2주만에 빠져서 잊고있던
검은 염색이 색을 이렇게 뿌리랑 나눠지게 나온 것 같다하네..
추가로 탈색 한번에 십만원이라 하셨는데 나중에 기장추가에 컷트에 이것저것 하고나니 거의 50 가까이 나와서....가격 듣고 눈물날뻔했어...
탈색이 처음이라
-색이 덜 뽑힌게 문제인건지
-노란색이 안 받는건지
-염색을 안 덮어줘서인지
문제가 뭔지도 모르겠는데 한가지 확실한건 안어울려 뒤질 것 같다는거야.
만나는 사람들마다 왜 이런짓을 했냐고 안타깝게 쳐다봐....양애취 머리 그 자체,,,
현실적인 해결책은
1. 보색샴푸에 희망을 걸고 써본다
장-그나마 쌈
단-결과가...어떻게 나온건다는지 아직도 감이 안잡힘...보라색...?얼룩덜룩 해지려나...?
2. 올리브영에서 버블 염색을 사서 덮는다
마찬가지로 어떤 색으로 덮어야할지 모르겠지만... 애쉬퍼플을 사면 색이 좀 안노랗게 빠진다고 하더라고...?
장-두번째로 쌈
단-머릿결 더 망할지도,,,셀프염색 처음이라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겠어
3. 미용실에 가서 조금 어두운 계열로 덮는다
장-2주간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대인기피로 사는걸 2주는 면하게 됌..
단-비쌈..거의 이번 달 생활비 미용실에 탕진하게 됨
4. 미용실에 가서 내가 생각한 색과 너무 다른데 혹시 a/s 나 도와줄 수 있을지....물어본다............말하다가 눈물날듯
그리고 진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진짜 거금주고 인생 첫 탈색했는데 ㅁㅇ해서 걸린 범죄자처럼 모자 푹 눌러쓰고
사람들 피해서 다니고 있어..
거울 마주칠 때마다 눈물 날 것 같아...
혹시 탈색 잘알 있으면 조언 부탁할게ㅠㅠㅠㅠ
++) 본인 퍼컬 여름쿨브라이트...노랑주황 뱉어내다못해서 애가 구역질을 한느 것 같아 흑흑
탈색 당일

3일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