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킨푸드 갔다가
직원 말투에 은근 기분 나빠서 그저 웃었네...
허니계열에 대해 물어봤거든...
혹시 이 제품 유분이 많나요? 라고 물어보니
나덬 얼굴 한번 보더니
그건 아니고 이거 쓰세요!
(뭐 하나 안 준 그런 투박한 말투)
이 직원이 허니 프로폴리스 팔기 바쁘더라고...
계속 허니 계열에 있어서 물어본건데
돌아오는 대답은 싸우자라는 식으로
시비를 거는 투박한 말투라서ㅠㅠㅠㅠ
너야 그걸 사던지 말던지... 라는 태도는 나빴쪄엉ㅠ
에뛰드에선...
여기는 세일하면 사람 터져 나가는 곳이긴 하지만
계산할 때 엄청 짜증내고 틱틱 거리고ㅠㅠㅠ
번호 좀 늦게 누를수도 있는거지
그걸 못 참아서 인상 돌아가고 물건 계산하고
손에 들려 주지도 않고 팔을 뻗어도 안 잡히는 내 물건이여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하지만, 물건 좀 주세요...
이러니 슬라이드식으로 쭈우욱 밀어 버리네ㅋㅋㅋㅋ
나덬은 대체 에뛰드 창고에 온거니;;;;;;
너가 산 물건들 가져 가던지 말던지...라는 태도 나빴쪄엉ㅠ
매장마다 직원들 태도가 모두 다르겠지만...
어젠 춥기도 춥고... 직원 언니들 모두 나빴쪄어어엉!!!!
평소엔 안 그러다가 왜 세일 기간에만 푸대접하는거야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킨푸드 허니 스킨 에멀젼 사용 결과
- 유분감 적어.
- 냄새는 착한 수분크림보다 엄청나게 배배로 좋아!!!!
- 속당김이 없어졌어!!!
- 끈적이지 않고 산뜻해~
- 트러블은 원래 있던걸 제외하곤 이상무!!!!!
- 스킨은 일명 콧물 스킨(끈끈한...) 이라서 닦아내기 보단 바르는 편이 좋아;;;; (다른 물스킨으로 닦아내고 바르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