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피부긴 하지만 그래도 피부 두껍고 튼튼하다고 생각했었고
토너패드 같은것도 자주 쓰진 않지만 가끔 생각나면 손 가는 정도로 쓰고 있었어
스트라이덱스 빨간통(심지어 개봉한지 좀 오래됨)으로
그날 유독 얼굴이랑 목을 오래 문질렀어 거의 패드가 마를 때까지 대고있기도 했고
그러고 다음날 낮에 마스크 쓰고 일하고잇는데
얼굴이랑 목이 갑자기 엄청 화끈거리길래 어 뭔가 큰일남을 감지했지만 뭔지 모르니까 그냥 물에 적신 휴지로 챱찹 식혀줬지... 안 식더라고
그러다가 군데군데 부어오르고
더 지나니까 물집도 잡혔음 ㄷㄷ
그제서야 알았어 어제 문지른 스트라이덱스 때문이었구나
그날 일이 바빠서 피부과는 못갔고
대신 집에 오자마자 냉장고에 마침 어성초 추출물 넣어놓은게 있어서
그거 화장솜에 겁나 적셔서 얼굴 전체랑 목에 쫙 깔아줌
그러고났더니 열감도 내리고 조금 진정되는 거 같았어
다음날도 아침저녁 할거없이 차가운 어성초 올려놓고 한 이틀 그렇게 해줬더니 다행히 어떻게 회복은 되더라....
그 이후로 토너패드 무서워서 못쓰는중 ㅋㅋㅋㅋ
물론 스트라이덱스 심지어 빨간통 심지어 신선(?)하지도 않은 상태의 제품을 심지어 빡빡 문지른 탓이었겠지만
토너패드의 잘못은 아니고 내가 잘못 쓴 탓이지만
문지르는게 생각보다 자극이 많이 가는갑다~ 싶더라
덬들도 조심해! 나처럼 너무 열심히 오래 문지르지 말고!!ㅋㅋㅋㅋ
토너패드 같은것도 자주 쓰진 않지만 가끔 생각나면 손 가는 정도로 쓰고 있었어
스트라이덱스 빨간통(심지어 개봉한지 좀 오래됨)으로
그날 유독 얼굴이랑 목을 오래 문질렀어 거의 패드가 마를 때까지 대고있기도 했고
그러고 다음날 낮에 마스크 쓰고 일하고잇는데
얼굴이랑 목이 갑자기 엄청 화끈거리길래 어 뭔가 큰일남을 감지했지만 뭔지 모르니까 그냥 물에 적신 휴지로 챱찹 식혀줬지... 안 식더라고
그러다가 군데군데 부어오르고
더 지나니까 물집도 잡혔음 ㄷㄷ
그제서야 알았어 어제 문지른 스트라이덱스 때문이었구나
그날 일이 바빠서 피부과는 못갔고
대신 집에 오자마자 냉장고에 마침 어성초 추출물 넣어놓은게 있어서
그거 화장솜에 겁나 적셔서 얼굴 전체랑 목에 쫙 깔아줌
그러고났더니 열감도 내리고 조금 진정되는 거 같았어
다음날도 아침저녁 할거없이 차가운 어성초 올려놓고 한 이틀 그렇게 해줬더니 다행히 어떻게 회복은 되더라....
그 이후로 토너패드 무서워서 못쓰는중 ㅋㅋㅋㅋ
물론 스트라이덱스 심지어 빨간통 심지어 신선(?)하지도 않은 상태의 제품을 심지어 빡빡 문지른 탓이었겠지만
토너패드의 잘못은 아니고 내가 잘못 쓴 탓이지만
문지르는게 생각보다 자극이 많이 가는갑다~ 싶더라
덬들도 조심해! 나처럼 너무 열심히 오래 문지르지 말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