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 속모증, 가시털 정체증이 뭔지 모르는 덬들은
https://theqoo.net/2478840951 링크를 참고해줘!
이 게시물에 내가 댓글을 달았었거든.
627. 무명의 더쿠 2022-06-07 13:10:51
나덬 집에서 실큰 가정용 제모기 쓰고 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제모할때마다 코랑 나비존에도 쏴...
헤어라인 정리하는 겸 하면서 같이 쏘는데...
일주일 지나면 또 올라오긴 하지만 그래도 하다보면 겨드랑이처럼 적게 나겠지 하고 꾸준히 하는 중...
가정용은 확실히 조사율이 떨어져서 그런지 꾸준히만이 답인듯...
3n년 살면서 블랙헤드라고 생각했던 것이 어느날 보니 털이었고, 그것이 속모증이었고, 모공이 겁나 커보이는 효과가 있었고, 화장이 잘 뜨는데 한몫 하더라 뭐 그런... 거는 다들 알테니 패스.
한 6개월 꾸준히(?) 제모해본 후기 풀어보겠음. 가정용 제모기로 봄 여름 내내 겨를 비롯한 온몸의 털들을 조사(?) 버리고 있는데, 그래도 올라오는 속도나 면적이 처음 시작하기 전보다는 많이 느려지고 적어져서 효과가 있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었어. 난 속모증이 꽤 전신에 퍼져있는데, 신경써서 제모한 건 얼굴, 특히 코와 나비존이었음. 특히 나비존 개극혐...
한 두달에서 세달은, 진짜 일주일에 한번에서 두번씩 제모해줬음... 그래도 금방금방 올라오더라... 일주일 제모 안하면 나비존에 빽빽한 까만 털들... 쥬겨버려... 그래서 진짜 매번 안 할수 없었어... 심지어 나비존 속모증 제모 때문에 다른 신체 부위 제모도 열심히 하게 된... (한번 할때 제모기 켠 김에 다 하니까)
그러다가 넉달? 다섯달? 그쯤 되니까 일주일에 한번씩 안해도 될 정도로 나비존 속모증이 많이 줄었어. 속모증이 있는 부위 면적도 많이 줄었고. 그 전에 비해서 털이 좀 덜 두껍게 나는 기분적인 기분... 너낌적인 너낌. 6월과 지금 10월을 비교하면 속모증이 있던 나비존 부위의 10% 정도만 털이 나...
즉각적이고 빠른 효과를 보고 싶다면 피부과 레이저를 추천해... 하지만 가정용 제모기도 효과가 없진 않아... ㅇㅇ... 대신 진짜 꾸준히 오랫동안 주기적으로 제모해줘야 한다는 거... 그리고 레이저를 쏘면서 안구 보호가 좀 힘들다 정도... (얼굴에 쏘면 아무리 눈을 감아도 빛이 번쩍거려)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후기를 남겨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