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에 겨랑 종아리 레이저제모를 5회정도 받았고 지금 어느정도 회복되서 듬성듬성 나오는 상태라 조지려고 가정용레이저제모기를 삼.
겨랑 다리 몇번 해보니까 약간 효과도 있고 할만하길래 브라질리언 제모에 도전.
브라질리언은 왁싱 한 번 해보고 경험 없음
처음에 전부다 하긴 무서워서 삼각존하고 비키니라인만 면도기로 밀고나서 레이저제모기로 쏨.
생각보다 안 아픔. 2회차에 올누드로 도전.
총 5단계 중에 4단계로 했는데 아픈 건 참을만 한데, 효과가 없음.
내가 털이 너무 굵고 모공에서도 여러개 나서 그런지 두번으로는 효과가 전혀 없음.
보통 레이저로 지지고 나면 끝이 타서 삼보일쾅이 덜하다는데 나는 딱봐도 전혀, 하나도 털이 살짝 탄 흔적도 없이 튼튼함.
하루지나고 나니 삼보일쾅하고 싶고 가려워 미치겠음. 우리 아빠 턱수염보다도 따가움.
이걸 참고 한두달에 걸쳐서 10회 이상하면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그 정도 인내심이 없음.
다리나 겨는 기존 레이저 제모로 털이 꽤 얇고 듬성듬성해서 쏘면 효과가 있는게 눈에 보였는데 너무 억센 털에는 가정용레이저제모기 출력으로는 힘든 거 같음.
바로 제일 가까운 날짜로 회사옆에 레이저제모 예약함. 내일 병원에 제모하러 감
병원에서 한 3-5회하고나서 후 관리용으로는 좋을 거 같은데 나같이 털털한 사람이면 바로 가정용제모기는 좀 힘들 거 같음.
인내심 엄청난 덬들 아니면 참고하라고 후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