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친구거든 오늘 아무 생각없이 내가 선톡했는데 친구가 외할머니 돌아가셔서 연차 내고 간다는 거야 조손가정 아니고 할머니 모시고 살고 그런 건 아님
나는 할머니가 키워 주셨고 모시고 살았어서 돌아가셨을 때 이 친구랑 어쩌다 연락 닿았었는데 친구가 사정 아니까 장례식장 어디냐고 물어봤었거든 (코로나 시국 전)
그때는 아예 먼 타지라서 내가 오지 말라고 그랬고 마음만 고맙게 받았었어 근데 이번에 친구 할머니 돌아가셨다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일단 위로 메시지 보냈는데 장례식장 어딘지 물어보고 가까우면 가는 게 맞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