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니샤네에 이어서 이번에도 돌아온 내돈내산 후기덬이야.
https://theqoo.net/2063733266 <-니샤네 베인 앤 나이브 후기
....생각해 보니 이방에서 내돈내산 후기 아닌 사람이 어디있는가 싶기는 하지만 흠흠.
저번에 붙방에서 청사과향 향수를 찾는다는 덬이 있어 댓을 검색해 보니 이런 향수가 있었지. 그래서 청사과향을 찾던 나는 아묻따 올리브영과 르라보 매장을 찾아갔던 거시애오. 하지만 망할 코로나 19...... 시향따위는 사치였고 결국 블라인드로 들이게 된 이 향수들.
https://img.theqoo.net/AaZrI
네, 청사과향 하면 바로 이름 각 나온다는, 청사과향의 양대산맥....까정은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러한
르 라보 ㅡ 암브레트9
DKNY ㅡ 비 딜리셔스
되시겠습니다.....
사실 두 향수를 손에 넣는 시점은 각기 다른게, 우리집 근처 올영에는 비 딜리셔스가 없어서 배송을 기다려야 했거든.
그러니께 우선은 입고 순서로.
<르 라보 ㅡ 암브레트9>
노트 순서고 뭐고 단일노트인 것 같다. 노트를 살펴보자면
암브레트, 머스크, 프루츠노트, 시트러스노트
인데, 암브레트는 여기서 시원함을 담당하고 프루츠 노트 안의 사과향이
사과를 담당해. 시트러스는 생각보다 거의 존재감이 없어. 머스크 또한 피부에 약간 감긴 느낌으로만 존재함.
표현하자면 아오리사과를 아삭 베어물었을때 입안에서 느껴지는 사과맛? 아니면 사과 탄산 주스의 향? 골든메달류의 사과 탄산보다는 트로피카나 청사과향의 그러한 시원한 사과 느낌이야.
블라인드로 산 향수 치고 내가 바라던 향과 굉장히 닮아있었기 때문에 나는 이 향수에 만족했지.
하지만 장점만 말하면 리뷰 의미가 없쟈너?
이 향수의 부향률은 오데 퍼퓸이야. 퍼퓸. 오데 퍼퓸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이 향수의 발향, 지속력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관컷에 한없이 가깝기 때문..... 이 향수 나만 알 수 있죠 내 눈에만 보여요 수준에 가깝다. 그런데도 물론 퍼퓸은 퍼퓸이라고, 목덜미를 꼼꼼히 씻는것을 잊은 내가 자리에 누웠을때 슬금슬금 다가오는 암브레트 9의 향기........ 마치 사교성 없는 고양이 같은 향수라고 모 블로거분이 그러셨는데 정말 그러하다.
그래도 르 라보라믄 브랜드 자체가 나만의 향수로 쟁이는 재미가 있고 ( 아 라벨링 서비스 좋아여) 청사과 향 자체를 원한다면 이 향수를 추천하고 싶어.
<DKNY ㅡ 비 딜리셔스>
상술한 이유로 이 향수는 내게 좀늦게 도착했어. 마침 암브레트9의 숨어버린 발향력으로 인해오 같은 향조라면 레이어링을 하자! 하는 마음으로 나는 듀근듀근 하면서 두껑을 열고 향수를 촤촤촤촤 분사를 하기 시작하는데
탑노트 ㅡ 오이!!!!!!! 자몽 매그놀리아
미들노트 ㅡ 청사과 은방울꽃 튜베로즈 바이올렛 로즈
베이스노트 ㅡ 우디노트 샌달우드 앰버
오이야. 오이다. 오이네.....
첫 향에서 시작되는 오이에 나는 청사과라면서요! 하고 소리쳤다구 한다. 하지만 그 이후에 하하하하 손님 놀라시기는 전 청사과가 맞습니다 하면서 청사과가 올라온다. 튜베로즈는 여기서 달달함을 담당하는 수준이고 로즈나 바이올렛은 간간히 초록이를 그려내는 수준. 잔향은 푸릇하고 포근하게 감겨.
오데 퍼퓸이고, 지속력은 3 ㅡ 4 시간 정도. 음.
굳이 두 향수를 비교하자면
암브레트9 ㅡ 탄산섞인 청사과
비 딜리셔스 ㅡ 여름날의 청사과향 사탕
비 딜리셔스쪽이 좀 더 달달한 편이고 더 강해서...두 향수를 굳이굳이 레이어링 하자면 암브레트9을 아주아주 많이 뿌리거나, 그냥 두 향수를 각각 뿌리는 것을 추천해.같은 청사과를 베이스로 그렸다지만 느낌이 달라.굳이 공통점을 찾자면 둘다 여름향수라는 것 정도를 들 수 있겠네.
이 두 향수 궁금했던 덬들에게 이 시향기가 조금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끄읕.
https://theqoo.net/2063733266 <-니샤네 베인 앤 나이브 후기
....생각해 보니 이방에서 내돈내산 후기 아닌 사람이 어디있는가 싶기는 하지만 흠흠.
저번에 붙방에서 청사과향 향수를 찾는다는 덬이 있어 댓을 검색해 보니 이런 향수가 있었지. 그래서 청사과향을 찾던 나는 아묻따 올리브영과 르라보 매장을 찾아갔던 거시애오. 하지만 망할 코로나 19...... 시향따위는 사치였고 결국 블라인드로 들이게 된 이 향수들.
https://img.theqoo.net/AaZrI
네, 청사과향 하면 바로 이름 각 나온다는, 청사과향의 양대산맥....까정은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러한
르 라보 ㅡ 암브레트9
DKNY ㅡ 비 딜리셔스
되시겠습니다.....
사실 두 향수를 손에 넣는 시점은 각기 다른게, 우리집 근처 올영에는 비 딜리셔스가 없어서 배송을 기다려야 했거든.
그러니께 우선은 입고 순서로.
<르 라보 ㅡ 암브레트9>
노트 순서고 뭐고 단일노트인 것 같다. 노트를 살펴보자면
암브레트, 머스크, 프루츠노트, 시트러스노트
인데, 암브레트는 여기서 시원함을 담당하고 프루츠 노트 안의 사과향이
사과를 담당해. 시트러스는 생각보다 거의 존재감이 없어. 머스크 또한 피부에 약간 감긴 느낌으로만 존재함.
표현하자면 아오리사과를 아삭 베어물었을때 입안에서 느껴지는 사과맛? 아니면 사과 탄산 주스의 향? 골든메달류의 사과 탄산보다는 트로피카나 청사과향의 그러한 시원한 사과 느낌이야.
블라인드로 산 향수 치고 내가 바라던 향과 굉장히 닮아있었기 때문에 나는 이 향수에 만족했지.
하지만 장점만 말하면 리뷰 의미가 없쟈너?
이 향수의 부향률은 오데 퍼퓸이야. 퍼퓸. 오데 퍼퓸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이 향수의 발향, 지속력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관컷에 한없이 가깝기 때문..... 이 향수 나만 알 수 있죠 내 눈에만 보여요 수준에 가깝다. 그런데도 물론 퍼퓸은 퍼퓸이라고, 목덜미를 꼼꼼히 씻는것을 잊은 내가 자리에 누웠을때 슬금슬금 다가오는 암브레트 9의 향기........ 마치 사교성 없는 고양이 같은 향수라고 모 블로거분이 그러셨는데 정말 그러하다.
그래도 르 라보라믄 브랜드 자체가 나만의 향수로 쟁이는 재미가 있고 ( 아 라벨링 서비스 좋아여) 청사과 향 자체를 원한다면 이 향수를 추천하고 싶어.
<DKNY ㅡ 비 딜리셔스>
상술한 이유로 이 향수는 내게 좀늦게 도착했어. 마침 암브레트9의 숨어버린 발향력으로 인해오 같은 향조라면 레이어링을 하자! 하는 마음으로 나는 듀근듀근 하면서 두껑을 열고 향수를 촤촤촤촤 분사를 하기 시작하는데
탑노트 ㅡ 오이!!!!!!! 자몽 매그놀리아
미들노트 ㅡ 청사과 은방울꽃 튜베로즈 바이올렛 로즈
베이스노트 ㅡ 우디노트 샌달우드 앰버
오이야. 오이다. 오이네.....
첫 향에서 시작되는 오이에 나는 청사과라면서요! 하고 소리쳤다구 한다. 하지만 그 이후에 하하하하 손님 놀라시기는 전 청사과가 맞습니다 하면서 청사과가 올라온다. 튜베로즈는 여기서 달달함을 담당하는 수준이고 로즈나 바이올렛은 간간히 초록이를 그려내는 수준. 잔향은 푸릇하고 포근하게 감겨.
오데 퍼퓸이고, 지속력은 3 ㅡ 4 시간 정도. 음.
굳이 두 향수를 비교하자면
암브레트9 ㅡ 탄산섞인 청사과
비 딜리셔스 ㅡ 여름날의 청사과향 사탕
비 딜리셔스쪽이 좀 더 달달한 편이고 더 강해서...두 향수를 굳이굳이 레이어링 하자면 암브레트9을 아주아주 많이 뿌리거나, 그냥 두 향수를 각각 뿌리는 것을 추천해.같은 청사과를 베이스로 그렸다지만 느낌이 달라.굳이 공통점을 찾자면 둘다 여름향수라는 것 정도를 들 수 있겠네.
이 두 향수 궁금했던 덬들에게 이 시향기가 조금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