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유전으로 귀뚫기 전부터 피지낭종 달고 살았거든 양쪽 귓볼에ㅠ 그래도 항생제 먹고 내비두면 항상 줄어들었는데 이번에는 육안으로도 보일만큼 엄청 크게 불룩 튀어나옴 이거 병원가서 째야해? 주사라면 몰라도 수술이면 조금 힘들 것 같은데ㅠ 짜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