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사재끼기방 동료들'^'
무펄 성애자야 늘 뷰티방 덬들한테 도움만 받는 것 같아서
나도 누군가의 지름에 이바지하고자 발색샷들을 들고왔어
내 육안으로 보는 거랑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려고 사진마다 설정값이 조금 달라ㅠ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어떨지 모르겠음 ㅠ (아이폰XS로 찍고 색보정한거라 아이폰에서 보는게 제일 정확할거 같애)
혹시 조회수나 댓글이 많으면 다음엔 립이나 다른 섀도우, 블러셔 발색으로 돌아올게 ㅋㅋㅋ

1. 팔레트


[캔메이크 퍼펙트멀티아이즈 03 테라코타]
내가 진짜 잘썼던 섀도우인데 이시국이 터지는 바람에 이거 다쓰면 재구매의사는 없는 섀도우야...
발색잡느라 설정을 좀 건드려서 매트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데 펄은 없어!!
특히 첫번째 섀도우랑 4번째 섀도우가 최애였어!! 약간 습식 타입이라 가루날림도 없고 스윽스윽 잘 발려
약간 가을가을한 메이크업에 찰떡이었어 저거 하나로 다 끝나더라구


[에뛰드하우스 플레이컬러아이즈 인더카페]
이거 너무 유명한 섀도우팔레트라서 넣을까 말까 했는데 내가 지금 본가에 올라와있는 중이라
에뛰드 싱글섀도우 중에 좋아하는 애들을 못갖고왔는데 대신 이거 하나로 퉁치려고 들고왔어
이거 안에 카페라떼랑 카라멜라떼 해변에선 코코넛, 시빼테 다 들어있어서 그냥 휘뚜루마뚜루 쓰기좋더라구
베이크하우스부터인가 섀도우질이 좋아진 거같은데 이건 첫번째 시리즈라 질이 막 우수하진 않아
근데 이거처럼 무난무난한 의외로 팔레트가 없더라구
가끔 펄쓸때 쓰기도 하구!! 근데 에뛰드 진짜 저 팁브러쉬 좀 안넣어줬음 좋겠어..


[웨이크메이크 포케스타일러 03 어반매트]
이건 그냥 올리브영 세일할 때 구경하다가 아니 이렇게 완벽한 무펄로 된 섀도우가 있다니 하면서 집어온거야
근데 의외로 질도 괜찮고 색도 의외로 이쁘더라구 난 가을웜톤인데 가끔 로지빛, 쿨톤인 척 보라색이나 핑크색 쓰고 싶을때
종종 쓰는 팔레트야 웨이크메이크 립만 많고 섀도우는 기대도 안했는데 나쁘지 않더라 가루날림도 적고 색 구성이 의외로 알차
포인트 2개 정도에 베이스 2개 짙은 거 1-2개 정도? 매트매트한거 좋아하면 좋을 것 같애 여행갈 때 싱글 몇개랑 이거 챙겨가면 안질리고 메이크업 가능했어
약간 내 맘속에 아이즈원 비올레타가 흐른다면 바르고 싶어지는 섀도우야


[3CE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 스무더]
이거 뭔가 매트계의 바이블 같은 팔레트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우치에 그냥 간단하게 하나만 쏙 넣어다닐 팔레트 찾다가
올리브영에서 보고 폴인럽 해서 바로 샀던 얘야 아마 펄도 같이 쓰는 덬들은 아쉬울 것 같긴 한데 나처럼 언더 반짝이만 바르고 위에는
다 매트로 처리하는 덬들은 이거 하나만 있어도 데일리는 걱정없을 것 같애 나도 그렇게 자주 쓰고 ㅇㅇ
5번컬러랑 8번 컬러는 코섀딩이나 눈썹그릴때도 유용하게 쓰고 있어서 실용성이나 활용성만 보면 가격비싸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애
마지막컬러는 라인 풀어줄때도 써서 거울없는 것만 빼면 거의 나에게 100점짜리 팔레트야 근데 가격이 마이너스 40점 정도 깎아먹음
이거 38000원인거 보면 뭔가 릴바레 사고 뿌링클 시켜먹고 싶어짐
2. 싱글섀도우


[롬앤쉐딩 01 오트그레인
삐아 피넛블로썸
삐아 아몬드블로썸
홀리카 밀크티
홀리카 그레이캣
삐아 율무]
1) 롬앤
섀도우는 아니고 쉐딩인데 진짜 바쁘거나 아님 그냥 가볍게 화장할때는 섀딩하면서 눈에 이거 쓱쓱 바르고 나가
첫번째 컬러로 전체적으로 바르고 뒤에 밑에걸로 연장하듯이 발라주면 웬만치 나오더라구
난 웜톤이긴 해도 좀 회빛도는 쉐딩 좋아해서 이거 쓰는데 아마 쿨톤덬들이 만족할만한 회빛은 아닌거 같애
웜톤한테도 맞을거같은 좀 차가운 미지근함? 이라고 해야되나 진짜 마카롱그레이같이 회빛 찾으면 페리페라 헤이즐그레이나 거기로 가야될듯
2) 삐아 피넛, ,아몬드
얘네는 롬앤 사기전에 잘 썼던 쉐딩들이야
좀 가을가을한 메이크업할때는 아몬드쓰고 기본으로 쓸때는 피넛쓴 듯
이건 설명이 롬앤이랑 거의 겹쳐 가끔 섀도우로도 많이 썼고 음영섀도우로도 자주 썼었어
가격만 따지면 그냥 쉐딩 얘로 정착해도 무리 없을 것 같애 크기도 큰거 나왔던데 난 큰 화장품 사봐야 다 못써서 작고 싼게 좋아
3) 홀리카
난 홀리카 싱글섀도우 나오는지도 몰랐었는데 한 2년전인가 세일한다고 해서 8개정도? 사재기 한 적 있었어
근데 결국 그 중에 남은 애들이 얘네 둘밖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진 다 자취방 어딘가에 짱박혀있을 듯
밀크티는 저 사진으로는 좀 빨갛게 나오긴 했는데 발색을 진하게 해서 그렇고 그냥 진짜 좀 핑크빛 밀크티 같은 색상이야
그냥 이유모르게 자주 쓰게됨
그레이캣은 한창 쿨톤병 걸렸을 때 산 색인데 사실 지금은 위에 쉐딩들한테 밀려서 잘 사용은 안해
근데 혹시 쿨톤덬들이 보고 사고싶어질지도 모르니까 올려봤어:) 내가 쓰기엔 엄청 회빛이고 그러니까 약간 메밀꽃 그 느낌으로 쓸 수 있을거같음
4) 삐아 율무
얘도 쉐딩으로 쓴적도 있고 한데 그냥 질이 무난무난해보여서 들고왔어


(순서대로 고소한, 더치, 피넛, 초코가게, 아몬드라무르, 대추차, 린다, 메이야]
[이니스프리 고소한아몬드
이니스프리 차가운더치커피
미샤 이탈프리즘 피넛쿠키
에스쁘아 아몬드라무르
에뛰드 500년된 초코 가게
에뛰드 달달한 대추차
라카 린다
라카 메이]
1) 이니스프리 고소한 아몬드
이거 진짜 내 최애 섀도우 탑 5안에 들어가 미스터트롯 느낌으로 진선미 중에 선 정도 할듯
민새롬 영상보고 샀던 건데 그냥 저것만 슥슥 바르고 나가도 괜찮고 코쉐딩 없을 때 코쉐딩해도 괜찮고(좀 노랗긴 해)
붉은기가 많이 빠져서 안인위적이게 보이는 게 나한텐 최고장점임 난 붉은기 많으면 엄청 화장한것같은 눈이라 ㅠ
그리고 이니슾 섀도우가 좋은 게 사이즈가 진짜 작고 네모나서 파우치에 한 3개 정도 넣고다녀도 자리 차지를 많이 안해서 좋더라
근데 차지를 많이 안해서 내 마음속에서도 같이 잊혀져버림 어디갔지? 할때쯤 다시 발굴해야됨
그래도 여행갈때 안쓰더라고 꼭 들고가는 게 이 섀도우야
눈 가운데는 포인트 섀도우 쓰고 앞뒤로 음영 잡아줄 때 제일 많이 써 너무 붉지도 노랗지도 않고 진짜 딱 내얼굴 그림자 같은 느낌
2) 차가운 더치커피
사실 많이 쓰지는 않는데 무펄이라서 발색해봤어.. 가끔 옅게 발라서 눈썹도 그리고 난 아이라인 잘 안그리고 짙은 섀도우로
얇게 마무리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떄마다 조금씩 쓰는 정도?
근데 어두운 섀도우라 그런지 골고루 안발리는 단점 있어 그리고 이름이 맘에 안들어 나 예전에 더치커피 아이스만 있다고 아는 척 했다가 개 발렸거든
이니슾 싱글섀도우 다른 덬들은 어케 쓰는지 모르겠는데 난 로드샵에서 제일 맘에 듬
3) 미샤 이탈프리즘 피넛쿠키
얜 이탈프리즘인데 무펄성애자가 좋아한다고 해서 읭? 하는 덬들 있을텐데
이탈프리즘치고 그냥 거의 무펄이라고 봐도 될 정도야 약간 새틴 느낌?
이탈프리즘 라인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애들은 손으로 바를 때 안뭉치고 잘 발린다는 장점이 있는데
얘도 같은 느낌이라서 브러쉬도 쓰기 귀찮거나 엄청나게 바쁠 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화장한다는 마음으로 들고나가면
얘 들고 나가 좀 딱딱한 편이라서 양도 많이 안묻고 색도 뭐 무난하니 ㅇㅇ
4) 에스쁘아 아몬드라무르
이거 위에 발색샷에서 순서가 다르니까 좀 헷갈리겠다 ㅠ
이것도 매트는 아니고 약간 새틴인데 웜톤 덬들 좀 주황주황 구리구리한 메이크업 하는 경우 많으면
하나 갖고있기 딱좋은 섀도우야 얘도 손으로 좀 잘발려서 피넛쿠키랑 같이 들고나가는 경우가 많음
아마 이번 에스쁘아 팔레트 누드무드에도 한칸 들어가 있는거 같던데 말이 새틴이지 거의 무펄이라서
이뻐 ㅇㅇ 그냥 이뻐 이름도 이뻐 뭔가 라무르~ 하면서 마카롱 사줄 거 같음ㅇㅇ
5) 에뛰드 초코가게, 대추차
내가 싱글섀도우 사모으면서도 잘 안사는 데가 에뛰드인데 이유가 뭐냐면
에뛰드 섀도우들이 좀 딱딱하지 않니??? 나만 그런가 에뛰드 섀도우 특히 무펄이 되게 딱딱해서
발색이 은은한 것 같아 난 브러쉬로 어차피 털어서 바르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묻어도 괜찮은데 ㅠ
그래서 섀도우 유명한 거에 비해서 많이는 안샀는데 라인 대신 바를 초코가게랑 가끔 좀 퇴폐적인 메이크업할때
쓰려고 산 대추차야 근데 대추차 생각보다 별로 안 엄해서 그냥 데일리로도 가끔 씀
6) 라카 린다, 메이
얘네가 내가 이 글을 쓰려고 마음 먹게 한 애들인데 라카꺼 은근 이쁘다 덬들아?
좀 라카 브랜드 자체도 아직 신뢰감이 없는 상태에다가 가격이 은근 나가서 싱글 섀도우 그냥 커피 사먹듯
모으는 나에게 만원짜리 커피가 되버려서 잘 안샀었는데 ㅇㅇ
갈뮽덬들 찰떡 색이 많더라구
그리고 이거 되게 집에 있는거랑 똑같을거 같다고 생각해서 발색만 해보고 안사면
집에 똑같은 색 없더라? 되게 색을 미묘하게 뽑아
약간 3CE랑 비슷하게 좀 뮤트하게 뽑는 것 같은데 그래서 집에 없나봐
그리고 이건 팁인데 라카 블러셔 중에 유명한거 얼루프인가? 있는데 그거랑 메이랑 그냥 똑같으니까
화장품 많아서 더 큰 사이즈 부담스러운 덬들은 그냥 메이 4라4 진짜 질감이나 이런거 거의 차이 없음


[로라메르시에 진저, 프레스코
맥 소프트브라운, 웨지
바비브라운 토스트, 앤티크로즈]
1) 로라메르시에
뭐랄까 음영섀도우 하나만 갖고 무인도에 간다면 난 당당히 진저를 고를거야 그만큼 좋아함
이게 덬들마다 발색이 다 제각각인거 같은데 나한테는 좀 내 살색에 말린 살구를 조금 섞은 그런 분위기 가득한 색임
팔목 발색에서 진저 색감을 위주로 잡아보겠다고 노력했는데 비슷한지 모르겠네
그리고 진저가 좀 함정인게 본통이랑 눈에 바르는거랑 좀 느낌이 달라
본통을 보면 세상 여리여리하고 뮤트뮤트한 베이지섀도우 같은데 눈에 바르면 이상하게 진해짐
그래서 난 피죽도 못먹은 사람이 발색하는 것처럼 스을스을 바름
프레스코는 아까 위에 그레이캣처럼 쿨톤병 걸렸을때 산건데 캐시미어 안사길 다행이지
이거 쿨톤템까지는 아닌데도 나한테 너무 안어울려 근데 핑크블러셔 맑은 레드립이랑 같이 바르면 세상 존예 나 거의 심적 백예린 됨 스퀘어 한 곡 뚝딱
그래서 얘도 다시 잘 쓰고 있음 근데 백예린 놀이할때만 써
진저가 눈에 너무 붉고 노랗게 올라오는 덬은 프레스코 사는게 훨 나을거 같애
아쉽게도 캐시미어는 없엉
2) 맥
사실 산지 얼마 안돼서 오늘 발색해봤는데 웨지는 생각보다 매력이 좀 덜했어
유튜버 뷰티마우스가 잘 쓴대서 나도 사본건데 아쉬워 근데 기대가 커서 그런거지
그냥 봤을 땐 이뻐 소바가 너무 노랗고 그래서 발색해보고 살 생각도 안했는데 그 유명템을 못쓰는 슬픔을
얘가 대신 어루만져주는 느낌이야 백화점 섀도우 치고도 2만원대니까 살만한거 같음
소프트 브라운은 아직 손등발색만 해봤는데 약간 새내기 친구들이
탁한 거 바르기 싫고 그냥 예쁜 색 모아다가 발랐을 때 있을거 같은 브라운색이야
욕이 아니고 그냥 봤을 때 색이 너무 이뻐 본통 색이 사람 홀리는 색이야
이름도 소프트 브라운이라고 해서 되게 흔하고 그럴거같다 했는데 그냥 이뻐
근데 에뛰드가면 비슷한 거 있을 거 같긴한데 세일할때 사서 그러려니 함
그리고 본통은 좀 로지빛인데 바르면 갑자기 그냥 흔한 브라운됨 핑크기있는 브라운
얘가 잘못한건 아닌데 그냥 갑자기 배신감 느낌
3) 바비브라운
바비는 유명템이 많긴 한데 이거 두개 말고는 웜톤이 거의 쓸 색이 없더라..? 이거 두개랑 그나마 토프 정도?
바나나는 단종됐지 시멘트는 누가봐도 시베리아고 ㅇㅇ
토스트는 하나 슥슥 바르고 블러셔까지 같은 색으로 한다음 립 좀 칠리류 바르면 갑자기 내가 라카 모델이 되버렸어요? 이런 느낌이야
웜톤이니까 좋아해 그냥 백화점 섀도우 중에 고민 중인 갈웜은 그냥 사도 후회는 안할듯
앤티크로즈는 나한테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거 본통 보면 거의 달달한 대추차급인데
왜 손이나 눈에 바르면 갑자기 베이지색이 되는지 의문인 제품이야
이름이 앤티크로즈인데 너무 앤틱해져서 장미위에 올라간 먼지색이라고 해야되나
그래서 무조건 테스트해보길 권장하지만 그냥 세일할때 아 모르겠다 하고 사도
이상하진 않을 거야 내가 그랬음 이것도 약간 백예린템이야 백예린처럼 세상 사연있어보이고 싶을때 바르고
라인만 좀 빼면 이뻐 가끔 스퀘어 놀이 하는 거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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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엄청나게 길어서 다 볼 덬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질문있으면 댓글 남겨줘!!!
발색샷 최대한 잡아본다고 잡았는데 하나를 기준을 삼으면 다른 색이 훅훅 변하더라
혹시 자기가 아는 색이랑 달라도 양해 부탁해ㅠㅠ
그럼 다음에 시간나면 또 쓰러 올게 !! 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