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이난슬 기자] 

슈에무라(shu uemura)가 오는 19일 자사 베스트셀러 ‘하드 포뮬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오토 하드 포뮬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토 하드 포뮬라’(0.3g/4만5천원)는 기존 인기 제품인 '하드 포뮬라’의 오토 펜슬 타입으로, 눈썹을 보다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기존에 없던 샤프너와 브러시가 추가되었으며, 색상은 월넛 브라운, 브라운, 씰 브라운, 아콘, 스톤 그레이 등 총 5가지로 출시됐다.

내장된 샤프너를 이용, 누구나 손쉽게 하드 포뮬라를 단도 모양으로 샤프닝 할 수 있다. 

또한 브러시를 이용해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눈썹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펜슬 심만 따로 리필할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이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정선민 이사는 “신제품 ‘오토 하드 포뮬라’는 올해 상반기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추천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큰 인기를 끈 하드 포뮬라의 오토 펜슬 타입으로, 샤프너와 브러시가 내장돼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슈에무라 ‘오토 하드 포뮬라’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아이 브로우 트렌드에 맞춰 한층 더 자신감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슈에무라는 신제품 ‘오토 하드 포뮬라’의 본 출시일에 앞서 지난 15일에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 선판매를 진행했다. 전국 슈에무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는 19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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