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관심 생긴 차에 우리 동네 원정 온다고 해서
직관 다녀왔는데 대.만.족.
안양에 집 얻고 싶다
거기 일자리는 좀 있나
이생각 하면서 집에 왔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농구는 웜업이 어찌그리 살벌하오?
한 30분정도 가볍게 달리기하고 스트레칭 하고 들어갈 줄 알고
웜업 끝나면 농푸 때려야지 했는데 영원히 못 먹을뻔
그리고 선수랑 심판이랑 대화를 많이 하더라
무니 선수 막 교체되서 들어왔는데 심판이랑 계속 이야기 하길래
순간 무니선수 파울 한 줄 착각했잖아
몸싸움이 크게 없는 공놀이보다가 몸싸움 직접 보니깐 다칠까봐 조금 무서웠다
경기 끝나고 나와서 사람들 모여있길래 슬쩍 끼여서 선수님들 봤다
힘들텐데 사진 찍어주고 싸인 다 해주는거 보니깐 대단하더라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는데 말투가 넘나 차카니였어
점수 나면 내 주변엔 나만 박수쳐서 조만간 안양 경긱도 직관 가보려고
정관장 입덕할거 같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