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는 이전 팀들과 달리 이현중에게 ‘약속’을 하지 않았지만, 역설적으로 신뢰할 만한 코멘트를 남겼다. 에픽스포츠 측에서 출전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지 묻자, 샌안토니오는 이렇게 답했다.
“그렇게 약속할 순 없다. 우린 누구에게도 그런 약속을 하진 않는다. 다만, 지난 2년간 스카우팅이나 투웨이 계약한 선수들보단 이현중이 더 훌륭한 선수라고 판단했다.” 샌안토니오 측이 에픽스포츠에 전한 한마디였다. 참고로 샌안토니오가 최근 2년간 투웨이 계약을 맺은 선수로는 데이비드 존스 가르시아, 엠마누엘 밀러, 라일리 미닉스 등이 있었다.
김병욱 대표는 샌안토니오와의 협상 과정을 돌아보며 “우리로선 이런 말에 신뢰도가 더 높아졌다. 그 이상의 약속을 할 순 없다고 했지만, 이현중 선수를 얼마나 높게 평가하는지에 대해선 대화를 통해 충분히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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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현중덬 성불가능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