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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은 점프볼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KB스타즈도 정말 많이 신경 써주셨고, 저를 많이 원해주셨다. 그런데 우리은행 역시 정말 절실하게 다가와주셨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주원 감독님께서 제 활용성이나 팀에서 왜 필요한지에 대해 굉장히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다. 제가 원하는 부분들도 정확하게 알고 계셨다. 무엇보다 저를 얼마나 원하시는지가 크게 느껴졌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강이슬의 마음을 움직인 장면도 있었다. FA 시장 개장일이었던 5월 1일이 되자마자 전주원 감독이 직접 찾아온 것.
그는 “5월 1일 밤 12시에 갑자기 감독님께 전화가 와서 내려가 봤더니 집 앞에 와 계셨다”라며 웃은 뒤 “연락은 많이 받아봤어도 직접 찾아오신 건 처음이었다. 그런 작은 부분에서 ‘정말 나를 원하시는구나’라는 마음이 느껴졌고, 많이 감동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일본 일정까지 직접 찾아온 전주원 감독의 진심 역시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강이슬은 “계속해서 긴장감 있게 다가와주셨다. 그 과정에서 나 역시 마음이 많이 움직였다”라고 덧붙였다.
서로 진심이 통했으니 새 시즌 좋은 결과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