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이번 사태를 심각하면서도 신중하게 바라보고 있다. KBL 관계자는 "고의 패배가 짙다고 판단되면 재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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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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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측은 "경기 막판 석연치 않은 장면이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러 지려는 의도는 없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뛰지 못했던 선수들이 코트에 들어섰고, 그로 인해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고 했다. 정관장 측 역시 "핵심들을 제외한 경기라 어수선했다. 고의 패배 논란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주의를 많이 기울였다. 고의 탱킹 의도는 없었다"고 했다.
하지만, 복수의 농구 관계자들은 "고의패배 논란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특히 경기 막바지의 모습은 자연스럽지 않았다"고 했다.
KBL은 이번 사태를 심각하면서도 신중하게 바라보고 있다. KBL 관계자는 "경기 감독관 등 보고서를 취합해, 고의 패배 여부를 논의 중이다. 아직까지 공개적으로 밝힐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고의 패배가 짙다고 판단되면 재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76/0004393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