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홍성한 기자] 이두원(KT)이 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7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Window2를 대비하여 확정한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12인 명단을 붙임과 같이 변경했다”고 전했다.
이원석(삼성)이 부상으로 빠진다. 17일 서울 SK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인대 부분 파열로 2주 진단을 받아 공백기를 가지게 됐다.
대신 이두원이 합류한다. 그는 올 시즌 KT에서 33경기 평균 13분 10초 출전 4.5점 2.9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센터다. 특히 5라운드 들어 하윤기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 7경기에서 평균 8.7점 5.6리바운드 2.1어시스트로 번뜩였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두원은 지난 2024년 일본과의 원정 평가전을 대비해 선발된 바 있으며, 최근 KBL 출전 경기에서 더블더블(22득점 11리바운드)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대표팀에서도 적극적인 에너지와 탄탄한 골밑 수비를 통해 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일 소집된 12인의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24일 격전지인 대만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2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 12인 명단
이정현, 강지훈(이상 소노), 이승현(현대모비스), 이현중(나가사키), 유기상, 양준석(이상 LG), 이두원(KT), 신승민(가스공사), 김보배(DB), 문유현(정관장), 안영준, 에디 다니엘(이상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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