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현은 지난달 28일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푸본 브레이브스와의 A조 맞대결 도중 오른쪽 발목을 삐끗한 바 있다. 진단 결과는 발목 인대 부분 파열이었으며, 복귀까지 3~4주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다. 오재현은 이 여파로 최근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회복이 더디면 A매치 브레이크 이후 복귀까지 점쳐졌던 오재현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 앞서 일찌감치 체육관에 도착, 몸을 풀었다. 출전명단에도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오재현에 대해 “통증도, 부기도 없다. 선수 본인이 이 정도면 뛸 수 있다고 했고, 여러 과정을 통해 몸 상태를 체크한 후 복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김낙현이 손목 부상으로 이탈한 SK로선 가드진 운영에 숨통이 트인 상황에서 현대모비스와의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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