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아리 부상을 당한 허훈의 경우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상민 감독 또한 "일단 며칠 정도는 쉬어야 할 것 같다. 본인이 종아리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고 허훈의 상태를 설명했다.
결국 허훈이 회복을 위해 올라간 가운데 대신 12인 엔트리에 허웅이 합류할 예정이다. 허웅은 부산에 내려왔으며 11일 오후 KCC의 훈련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24일 삼성전에 발뒤꿈치 부상을 당한 허웅은 농구영신 경기에 복귀했으나 이후 일정에서 다시 결장을 이어온 바있다.
몸 상태는 나아졌지만 엔트리 합류가 곧 소노전 출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당장 1승이 급하지만 남은 경기가 많기 때문에 이상민 감독도 신중할 수밖에 없다. 일단 허웅의 상태를 지켜보고 결정하겠다는 생각이다.
이상민 감독은 "전날 운동 강도를 높여서 했는데 본인이 해볼 만하다고 판단했고 이야기를 통해 부산에 내려오게 됐다"고 말한 뒤 "출전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훈련도 해보고 상태를 보고 판단할 생각"이라고 이야기했다.
발목 인대 파열 부상 이후 6~8주 진단을 받은 뒤 8주 차를 맞이한 송교창 또한 이날 훈련에 참여했다. 지난 경기 팀원들과 같이 워밍업한 뒤 경기에는 결장했던 송교창 또한 몸 상태를 지켜보고 출전 여부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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