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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앤플 라건아 소송관련 얘기한거 듣고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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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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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_OKGpexNrs

 

핵심 키워드 종합소득세

- 라건아가 일단 3억 9800만원 납부 후 KCC에 돌려받겠다는 소송

- KBL규정에 따르면 라건아를 영입한 구단에서 내는게 맞는데 법적으로만 보면 한국가스공사가 의무가 없어서 라건아가 본인이 직접 납부하고 KCC에 청구

- KBL규정과 법이 충돌한 상황

 

- 손대범 : 기자들사이에서는 이미 공공연하게 알고있던 사실이고 최근 관계자들한테 얘기 들었을때에도 소송이 걸렸을경우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얘기가 나왔다

어쨋든 사회적인 약속이지 않냐. 그 약속이 깨진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 정지욱 : 법적으로 하면 라건아가 유리한 상황이지만 리그 자체안에 룰을 정해놓은 상황에서 저는 이게 가스공사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구단들 사이에서(나오는 얘기들이다라는 말인듯) 이번일에 대해 이전부터 우려를 했던 문제여서 다른구단들도 해결이 어려워 안데려왔던건데

가스공사는 데려올때부터 이런일이 생길거라는걸 알고 있었는데 가스공사는 목소리를 내지않고 빠져있는 모습이 너무 실망스럽다.

이 질서를 흐린거지 않냐.

- 손대범 : 법적으로 다 따지면 직업선택의 자유부터 시작해서 보상선수, 드래프트까지 다 어긋나는건데 이걸 어쨋든 하나의 규칙으로 만들어놓은게 KBL규칙이다.

NBA도 마찬가지고 모든리그가 다 어쨋든 법과 약간 상충되는 부분은 있지만 안에서 테두리로 만들어놓은거지 않냐

그런것들에 대해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해서 피해가게되면 그동안 지켜온 구단들은 뭐가 되나 싶다

- 정지욱 : 보면서 느낀건 가스공사는 왜 자꾸 일처리를 이렇게 하는가

이사회가 각 구단 단장들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단 이기주의가 팽배한 리그인데 그 안에서 신선한 변화들을 갖고 왔다. 라는걸 신생팀한테 기대하는 바인데

그동안의 가스공사 행보를 보면 너무 좋지 않다. 가뜩이나 구단 이기주의가 팽배한 리그인데 가스공사가 앞장선다.

가스공사가 하는일이 지금 다 석연치 않다. 유도훈 감독때도 돈 줘야하는걸 안줘서 법정 2심까지 가서도 지니까 주는 상황이 됐고

이대성과도 규정 상 문제가 없는건데 걸고 넘어져서 소송까지 가게되고 또 이번일도 애초부터 예상 된 일이였는데 본인들은 빠져있고..

이대성 소송은 이미 예전일인데 1심은 이미 이대성이 이겼고 가스공사가 2심을 걸어둔 상태다.

이런걸 보면서 이렇게까지 일처리를 할 필요가 있는가...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건 삼성도 내년에 앤드류 니콜슨에 대한 세금이 발생할거다. 그럼 가스공사에 물려라. 60만에 대한 22% 세금 가스공사에 청구해라.

이건 라건아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법이 프로농구의 기준으로 가지 않다보니 구단들이 예전부터 고민하던 문제였다.

재계약하는 선수들은 상관이 없지만 팀을 바꾸는 선수는 1년동안 두팀을 거치게되니까 몇일 계산하고 그렇게 하지말고

지금 데리고 가는 팀이 구단에서 전년도 세금까지 내자라고 정했고 구단들끼리 서로 윈윈하는 전략이였는데 가스공사는 이걸 무시하는 행위다.

- 손대범 : 굳이 그렇게 된 이유는 구단은 프로구단이지만 어쨋든 소속이 하나의 기업의 소속이다보니 그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10개 구단이 합의 시킨거고 통일 시킨건데 이건 법의 문제가 없다 라고 피해가는건 엿먹이는거라 생각한다.

- 조영두 : (댓글읽음) 학교에서 지각하면 벌금내기로 해놓고 법적으로 의무없다라는거랑 똑같다. 지금 이거랑 정확하게 맞는 상황같다.

- 정지욱 : 기사가 이제 나와서 공론화가 됐지만 이미 그전부터 구단들이랑 기자들사이에선 계속 얘기가 나왔던건인데 매일매일 기사가 나고 있는 상황인데도 가스공사는 단 한번도 입장을 낸적이 없다. 우리일 아니다. 라건아 개인의 일이다 이러고 있는데 이러면 선수들도 느끼겠죠. 이 팀은 나를 지켜주지 않는 팀이구나라고 국내선수들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다.

- MC : 영입당시의 기사를 좀 찾아봤더니 계약당시에는 가스공사와 관련이 없어서 배제하고 계약을 진행했다라고 되어있었다.

- 정지욱 : 그럴수가 없다.

- 조영두 : 이게 사실 가스공사가 라건아를 데려왔을때부터 세금에 대해 취재를 많이 했다. 그때마다 가스공사는 우리는 문제없다. 다 해결하고 데려왔다.

- 정지욱 : 근데 문제가 있지 않아요? 문제가 있을걸 알고 기자들이 계속 물어봤던거다

라건아한테도 문제가 있는게 어쨋든 국내국적을 가지고 있다보니 KCC에 있을때 연말정산 우리가 해줄테니 니가 쓴 카드내역만 달라 우리가 연말정산을 하겠다.

근데 KCC에 있는동안 라건아는 단 한번도 응한적 없고 세금을 감면 받을 수 있는게 있었는데 라건아는 그 마저도 다 무시를 했으니 KCC는 거기서도 열이 받는거다.

 

- MC : 앞으로 그럼 어떻게 되는거냐

- 정지욱 : 지금 가스공사는 법을 따르겠다라는거고 재정위원회 열어라. 그에 대한 처벌은 받겠다.

근데 재정위원회를 열어도 처벌수위가 그렇게 쎌수가 없다. 벌금 5-600만원정도? 그럼 그건 우리가 내겠다. 이런 상황.

얼마전 대통령 업무보고때 하는 얘기가 기업들이 부당한일을 하는데 이거에 대한 처벌이 별로 세지 않으니 그럼 그냥 우린 우리대로 할게 라는 경우가 있지않냐

회사가 휘청거릴 정도로 세게 처벌을 하면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지않았냐 지금이 딱 그런경우다.

재정위원회에서 처벌이 크지 않으니 가스공사는 이걸 택하는거고 제 생각에는 좀 세게 처벌이 가야하지 않나 생각한다.

- 조영두 : 최근 사무국장 회의에서도 가스공사랑 KCC 사무국장도 다 참가했고 좀 불편한 대면을 했는데

거기서도 KCC는 강력하게 재정위를 요청했고 가스공사는 우리는 소송결과에 따르겠다라고 한발 물러서서 그런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이건 가스공사가 스스로 왕따가 되기를 자처한게 아닌가..싶다

- 정지욱 : 어떻게보면 KCC 너무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저렇게 많은 세금을 내라고 하니..

근데 우리는 어떻게 하기로 정해놓은거지 않냐 그동안의 관례대로 한건데 KCC는 이 상황에 몰렸으니 답답한 상황이다.

지금 이건 돈때문의 문제가 아니다. 세금 그냥 내주면 그만인데 돈때문이 아니라 구단간의 신의가 깨진 이게 문제다.

- MC :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후폭풍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 정지욱 : 일단 KBL도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KBL도 심각하게 생각해야하고 어쨋든 구단간의 룰을 깬거라 재정위에서 중심을 잘 잡아야한다.

이사회의 결정도.. 방향은 가스공사 혼자 낙오되는 분위기다. 구단들도 좀 더 거세게 반발을 해야 다시는 그런일이 안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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